시 예산 받아서 만든게 위자드리 가챠겜인거에 벙쪄하는 반응들이더라..
근데 뭐.. 위저드리 본가 자체가 그래픽도 음악도 존나 빈약한 시리즈였긴 했으니.. 콘솔판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게
어쩔수 없어보이기도 하지
얏지 이새낀 rpg 알못인거 스카이림 리뷰때부터 알긴 했는데 그정도였을줄이야..
일본산이 얼마나 ㅂㅅ같냐면 릴가민 시리즈 중에서도 게임성이 매우 훌륭했던 5편 요소는 배제하는 경우도 좀 많고 무조건 1~3만 복붙하는 경우가 많았음(특히 위저드리 르네상스니 뭐니 시절...)
그리고 자국 문화인 사무라이 닌자를 부각시키겠다고 본가쪽보다도 더 무진장 강하게 만들어서 직업간 밸런스가 꼬라박고....
무튼 그래서 개인적으로 1,5,6,7 가장 좋은데 5가 전투 난이도랑 육성이 쉬운편이였음. 물론 5도 릴가민 시리즈 아니랄까봐 렙업하면 스텟 너프되는건 존재는 하고 전투에서 후방 공격 시스템때문에 몹이 법사를 털어버리는 요소가 조금 빈번하다거나 갑옷을 먹어버리는 몬스터때문에 힘들게 구한 갑옷, 방패가 Broken Item이 되버린다거나 등 있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쉬운 편이고 후반부가면 레벨 노가다하는 구간이 있고 던전도 진짜 알차게 광대해서 제대로 탐험한다는 느낌을 받음.
실황영상 봤는데 결말이 좀 그렇더라 ㅋㅋㅋ 결말이 결국 공무원 되는거라니..
1편도 가진 장비랑 비용 다 털어서 경비될돈 마련하는 결말이라던가
1편의 기억중에 마법만 회복하려고 마굿간 회복만 했는데 알고보니 돈주고 회복하면 시간 흐른단거 알고 놀랐었지
참 대단한 시리즈야;
그래서 일본산 위저드리 보면 왜 5~8요소는 차용을 기를 쓰고 안하는 걸까&1~3 릴가민 시리즈만 무작정 차용하는데 왜 막상 초대작의 절묘한 밸런스와 훌륭한 완성도를 제대로 안쓰는걸까&왜 죄다 라노벨 캐릭터들만 보일까 라는걸 느낌..물론 일본산 위저드리도 플스2 시절까지는 부신 시리즈 이외에도 나름 괜찮은 작품들이 있었지만 그 이후에는 진짜 노답이였음..
그야 콘솔로 구현하기 힘든 기능 투성이라 그런게 아닐까
부신 시리즈는 그렇게 괜찮은 시리즈였어? 사람들이 꽤 호평하던건 옛부터 듣기는 했었는데
거기다 던전 자체가 이젠 거의 뭐 의미 자체를 사람들이 잊어가고 있기도 하니까
다들 전투와 보상만 있다면 나머지는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도 시간낭비를 위해 유도하는 더러운 수법이라고 몰아가기까지 하는거 보고
좀 어이가 없었어
일본쪽 게임하니 여신전생 1이 엘레베이터가 무너가 위저드리 1 생각나게 하더라
그리고 심연의 탐색자라는 탑뷰? 알만툴 야겜이 뭔가 시점 바꾼 위저드리 오마주란 느낌 주고
최근에 전투화면과 진행은 파판인데 위저드리 같은 느낌이란 이상한 게임도 나왔는데.. 걍 기분내기 이상도 아닌거같기도 하고
게임 밸런스가 연계 없앤 이유 중 하나 아닐까 싶음. 2편은 그렇게 철저하게 부조리한 시스템인 주제에 던전도 고렙 난이도라 전작 클리어한 고렙 캐릭터가 필수가 되어서 밸런스가 망가졌고 3편은 연계는 이름하고 클리어 증표만 빼면 별로 없지만 난이도가 너무 어려운 편이라...만약 2,3편 리메이크 나온다면 패미컴판처럼 연계 없는 별개 작품으로 나왔으면 함
하지만 몇몇 일본 팬덤에서는 6~8은 그저 똥망겜일 뿐이지.....
그야 콘솔로 하니까.. 8은 던전이 좀 약해지기도 했다지만 그보다 일본쪽 위저드리는 걍 릴가민 시리즈 복붙 우려먹기 열화판인데 그런쪽만 열광하고
2000년대 후반부턴 워낙 일본산 위저드리가 부신 시리즈 빼면 죄다 하자가 크고작게들 넘쳐서 좀 마이너해진 편. 6~8도 일본애들이 가장 많이 즐기더라. 오죽했음 얏지라는 인간이 위저드리를 일본겜으로 오해할 정도
ㅇㅇ 그래서 일본에서도 자국산은 많이들 거르고 6~8 재평가가 많이 이루어짐
시 예산 받아서 만든게 위자드리 가챠겜인거에 벙쪄하는 반응들이더라.. 근데 뭐.. 위저드리 본가 자체가 그래픽도 음악도 존나 빈약한 시리즈였긴 했으니.. 콘솔판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게 어쩔수 없어보이기도 하지 얏지 이새낀 rpg 알못인거 스카이림 리뷰때부터 알긴 했는데 그정도였을줄이야..
8편은 위저드리의 격자형 던전이란 포멧 버린게 커서 이질적으로 보이지만 갠적으로 최고의 RPG 꼽자면 들어갈만한 게임이라 봄 7편이 더 쩐다던가 하던데
일본산이 얼마나 ㅂㅅ같냐면 릴가민 시리즈 중에서도 게임성이 매우 훌륭했던 5편 요소는 배제하는 경우도 좀 많고 무조건 1~3만 복붙하는 경우가 많았음(특히 위저드리 르네상스니 뭐니 시절...) 그리고 자국 문화인 사무라이 닌자를 부각시키겠다고 본가쪽보다도 더 무진장 강하게 만들어서 직업간 밸런스가 꼬라박고....
아 위자드리 떙기네.. 제대로 깬건 8뿐이라 제대로 해봤다하긴 뭤하지만 1편이랑 6편 어느정도 했었는데 언제 깨보려나.. 4편같은건 그래도 콘솔판이 힌트나 몬스터 정보나 그런거 넣어준건 뭔가 좋아보이더라
지금에야 얏지 이 인간 비판하는 의견도 많이 보였지 한때 (많이 과장해서) 다크 소울 빼곤 모오든 일본 게임시장이 부진했던 2010년대에는 얏지 까면 겜알못+씹덕취급 심하지 않았나ㅋㅋ
얏지 그래도 공포겜 감성 자체는 잘 아는건지 얏지가 만든 겜중에서 트릴비의 노트는 꽤 감성있고 재밌었음 RPG는 몰라도 아마 어드벤쳐 같은건 좀 해봤는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5편 클리어한 적 있었음. 클리어는 못했지만 6편도 많이 좋아하구... 1편 리메이크에 이어 7편까지 리메이크되고 8편 리마스터 이루어지고 했으면...
뭐 얏지보고 뭐라 하기엔 일본애들이 울티마가 드퀘보다 나중에 나왔다고 아는 부분서 뭐 옜날엔 그런 정보도 부족한 시절 아는거라곤 자기들 해본거 정도면 그런갑다 싶기도 하네 그건
매킨토시판 스샷 봤는데 제일 재밌어보이더라 1편은 일단 그리드카토그래퍼 있으니 각잡고 해볼만 하겠는데.. 6은 의외로 그거까지 안그려도 대충 방향감각 익히고 외우면 되긴 하더라 신기하게도
얏지 당사자를 딱히 깎아내릴 생각은 없고 잘하는 부분에선 확실히 능력이 제대로 느껴지지만 자기가 무지하거나 싫어하는거에 내팽겨치는건 좀 그럼
아마 6이 던전 탐험 난이도가 가장 쉬운편일껄, 대신 전투 난이도가...
난 솔직히 그정도면 뭐 그러느니 해도 예전에 빡죠나 짐 스털링같은 애들이 RPG겜 하나 가지고 별 개소리하며 깎아내리는거보고 개 빡쳤었던 전적이 있어서... 고딕쪽 시리즈가 호불호 갈린다 해도 그새끼들 개소리만큼 나쁜겜도 아닌데 너무하다 싶었었음
ㅇㅇ 전투에서 개털리고 으아악 패배! 하고 두번 그만뒀었음 ㅋㅋㅋ 마지막까지 한게 아마 무슨 섬까지 간건 기억나는데 그쯤서 털렸나
무튼 그래서 개인적으로 1,5,6,7 가장 좋은데 5가 전투 난이도랑 육성이 쉬운편이였음. 물론 5도 릴가민 시리즈 아니랄까봐 렙업하면 스텟 너프되는건 존재는 하고 전투에서 후방 공격 시스템때문에 몹이 법사를 털어버리는 요소가 조금 빈번하다거나 갑옷을 먹어버리는 몬스터때문에 힘들게 구한 갑옷, 방패가 Broken Item이 되버린다거나 등 있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쉬운 편이고 후반부가면 레벨 노가다하는 구간이 있고 던전도 진짜 알차게 광대해서 제대로 탐험한다는 느낌을 받음.
실황영상 봤는데 결말이 좀 그렇더라 ㅋㅋㅋ 결말이 결국 공무원 되는거라니.. 1편도 가진 장비랑 비용 다 털어서 경비될돈 마련하는 결말이라던가 1편의 기억중에 마법만 회복하려고 마굿간 회복만 했는데 알고보니 돈주고 회복하면 시간 흐른단거 알고 놀랐었지 참 대단한 시리즈야;
그래서 일본산 위저드리 보면 왜 5~8요소는 차용을 기를 쓰고 안하는 걸까&1~3 릴가민 시리즈만 무작정 차용하는데 왜 막상 초대작의 절묘한 밸런스와 훌륭한 완성도를 제대로 안쓰는걸까&왜 죄다 라노벨 캐릭터들만 보일까 라는걸 느낌..물론 일본산 위저드리도 플스2 시절까지는 부신 시리즈 이외에도 나름 괜찮은 작품들이 있었지만 그 이후에는 진짜 노답이였음..
그야 콘솔로 구현하기 힘든 기능 투성이라 그런게 아닐까 부신 시리즈는 그렇게 괜찮은 시리즈였어? 사람들이 꽤 호평하던건 옛부터 듣기는 했었는데 거기다 던전 자체가 이젠 거의 뭐 의미 자체를 사람들이 잊어가고 있기도 하니까 다들 전투와 보상만 있다면 나머지는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도 시간낭비를 위해 유도하는 더러운 수법이라고 몰아가기까지 하는거 보고 좀 어이가 없었어
진짜 1편이 묘하게 현실적이고 냉혹함 ㅋㅋㅋㅋ 숙소 시설이 더 좋을수록 시간이 더 빨리 흐른다 그랬나...틀릴 수 있는데 확실한건 숙소 시설의 정도에 따라 무작정 나쁜것만 있는건 아니라고 들었음
일본쪽 게임하니 여신전생 1이 엘레베이터가 무너가 위저드리 1 생각나게 하더라 그리고 심연의 탐색자라는 탑뷰? 알만툴 야겜이 뭔가 시점 바꾼 위저드리 오마주란 느낌 주고 최근에 전투화면과 진행은 파판인데 위저드리 같은 느낌이란 이상한 게임도 나왔는데.. 걍 기분내기 이상도 아닌거같기도 하고
사실 부신 시리즈도 좀 위저드리 요소를 많이 채용한 JRPG인 셈인데 본가 릴가민 시리즈의 어렵거나 부조리한 요소는 쳐낸 편임. 부신 제로는 이름답게 워낙 매물이 제로라서 영 못해봤고 부신 초대작은 릴가민 시리즈 요소에서 좋은거만 잘 수용해냈음.
뭐 릴가민 자체 시스템 자체가 지금봐도 세련되고 뭔가 있어보이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 오히려 나중에 나온 게임들 시스템이 낡아보이는 기분도 들고
아 다시 위저드리 해볼까...갑분 땡긴다 ㅋㅅㅋ 무튼 디지털 이클립스 선생님들 제발 2~7까지 모두 리메이크 해주세요 ㅠㅠ
1편 꽤 괜찮게 나왔나보구나 근데 2,3편 연계가 없단게 뭔가 아쉬워 보이던데 ㅋㅋㅋ
게임 밸런스가 연계 없앤 이유 중 하나 아닐까 싶음. 2편은 그렇게 철저하게 부조리한 시스템인 주제에 던전도 고렙 난이도라 전작 클리어한 고렙 캐릭터가 필수가 되어서 밸런스가 망가졌고 3편은 연계는 이름하고 클리어 증표만 빼면 별로 없지만 난이도가 너무 어려운 편이라...만약 2,3편 리메이크 나온다면 패미컴판처럼 연계 없는 별개 작품으로 나왔으면 함
그렇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