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
진흙을 쌓고 => 알을 낳고 =>
그 위에 식물까지 얹어서 움집을 만듬
그리고 식물이 썩으면 부패 과정 중에 열을 발산해서
자연 인큐베이터로 작용하고 알이 부화함
심지어 주둥이로 주기적으로 대면서 온도 체크까지 한다고..
너무 뜨거우면 식물 치우고 차가우면 더 얹는다고 함 ㄷㄷ
[유머] 의외로 집 열심히 짓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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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그래서 악어 번식기가 끝나면 빈 둥지를 새들이 점거하기도 한다던데 ㅋㅋ
악어가 열에 민감한 이유가 저 온도에 의해서 성별이 결정되는 시스템이라 그렇대 개신기
왜 친하게 지내냐
악어도 그냥 따뜻하니까 냅두는건가 ㅋㅋㅋㅋㅋ
쟤는 난쟁이 악어인데 게나 개구리를 먹고 산대.
주변에서 지키고 부화하면 불러서 돌보기까지함ㅋㅋ
의외로 집 대충짓는 동물 인간
주변에서 지키고 부화하면 불러서 돌보기까지함ㅋㅋ
첨알았다. 악어 둥지 짓는 거
그래서 악어 번식기가 끝나면 빈 둥지를 새들이 점거하기도 한다던데 ㅋㅋ
343길티스파크
왜 친하게 지내냐
343길티스파크
악어도 그냥 따뜻하니까 냅두는건가 ㅋㅋㅋㅋㅋ
악어: 뜨뜻하니 좋다
왜 안먹지??
왜 안먹음? vs 왜 안피함?
악어는 변온동물이라 밖에 나올 때는 몸을 데우려고 올라옴 그냥 따뜻해서 그냥 냅둔 것 같음
이청자
쟤는 난쟁이 악어인데 게나 개구리를 먹고 산대.
악어 : 세입자님 집 난방 점검 왔습니다.
오늘 본 짤 가운데 제일 신기한 광경이다.
악어가 열에 민감한 이유가 저 온도에 의해서 성별이 결정되는 시스템이라 그렇대 개신기
거북이도 해변에 구멍파고 알낳고 가는데 그뒤 같은식으로 성별이 결정됨 근데 얘들은 그러고 가버리니(....)
걔내는 수온이나 지열만으로 충분히 관리가 되나보네 신기하다
그래서 온난화로 성별 밸런스에 문제가... 인간이 잘못했다(...)
애완용 파충류도 온도에 따라서 성별 나뉘던데 악어도 그렇구나...개신기
원래 방치해둬도 무난했는데 온난화 때문에 요즘 출생 성비가 한쪽으로 극단적으로 쏠려서 망하는 중이라더라
열로 인해 성별이 결정된다.. 이거 완전 란마잖아..!?
그나마 오키나와 쪽은 봉사단체가 나서서 알을 수거해서 케어하기는 하는듯
오 뭐야 알 모아다 수컷 태어날 수 있는 온도로 맞춰서 부화시킨 다음에 방생하는 건가?
저지역에서 바다거북이 인공해변에 많이 산란하는 추세라 수거해서 부화 후 방사 가능할때까지 키운뒤 보낸다고 하는듯 https://youtu.be/yEFtAP0Bzy0?si=ZFboW0eYRkiSHYyX 영상으로 보면 겁나 귀여움
의외로 집 대충짓는 동물 인간
오
요즘은 너무 더워서 성비 불균형이라는 얘기도 들음
악어의 알은 온도에 따라 성별이 달라진다고 한다
변온동물이 아니니까 자체 열이 없어서 저러구나 그러고보니 다른 파충류는 열 없이 어떻게 알이 부화하지
물고기나 곤충 알처럼 환경이 맞으면 부화함 근데 특이하게 온도에 따라서 성별이 달라진데
거북이같은 류는 땅에 뭍어 지열로 부화시킴. 살무사같은경우 자기 체온으로 몸안에서 부화시키고
악어도 둥지가 있을진대
악어는 태어나기 직전에 소리를 내서 어미랑 소통한다더라 그 소리 듣고 어미가 알을 깨준대
근데 태어나면 잡아먹자너
악어는 새끼대리고 키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