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으로 변하는게 가속한거같음. 물론 이전에도 사적제재에 대한 부정적인 취급은 있었지만 세계관이 그게 아니면 답이 없다는걸 보여주면서 용인하는 흐름도 많았는데 라이토 이후로 '법의 밖에서 사람들을 심판하면 오만한 괴물이 된다'는 클리셰가 많아진거같음
반면에 사적제재하는 주인공의 적수(특히 형사)들이 '법만 내세우면서 실적은 없는 바보'에서 '어떠한 순간에도 선은 넘지 않는 영웅'으로 취급되는 것도 늘어남
부정적으로 변하는게 가속한거같음. 물론 이전에도 사적제재에 대한 부정적인 취급은 있었지만 세계관이 그게 아니면 답이 없다는걸 보여주면서 용인하는 흐름도 많았는데 라이토 이후로 '법의 밖에서 사람들을 심판하면 오만한 괴물이 된다'는 클리셰가 많아진거같음
반면에 사적제재하는 주인공의 적수(특히 형사)들이 '법만 내세우면서 실적은 없는 바보'에서 '어떠한 순간에도 선은 넘지 않는 영웅'으로 취급되는 것도 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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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데스노트가 나온 이후로 최소한 씹덕판 변화는 그냥 데스노트 있었음 좋겠다는 사이다패스 양산이었을건데
데스노트가 전하는 주제와는 정 반대로
괴도물에서 그런 형사 나오는 것도 은근 멋있지. 더 큰 악을 위해서 괴도랑 손 잡는 전개도 뜨겁고
엥 데스노트가 나온 이후로 최소한 씹덕판 변화는 그냥 데스노트 있었음 좋겠다는 사이다패스 양산이었을건데
어린사슴아이디어
데스노트가 전하는 주제와는 정 반대로
오만으로 흑화한 개혁가 유형도 늘어난걸로 기억함. 지금도 사적제재 주인공들이 가장 경계하는 부분인걸로 강조됨
괴도물에서 그런 형사 나오는 것도 은근 멋있지. 더 큰 악을 위해서 괴도랑 손 잡는 전개도 뜨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