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다이닝은 단순한 음식점이 아니라 예술이라더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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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이 음식도 음식이지만 가게 전체를 보는거라면서?
저렇게 하는데도 남는게 없다는 장사
미슐랭 2성까지가 맛으로 승부라면 3성은 레스토랑 전체관리와 운영까지 본다던데 진짠가보네
전에도 말하긴 했는데 미슐렝 3성의 기준은 이 가게 가려고 여행간다 라가지고. 가게자체가 여행의 요소를 다 충족시켜줘야지.
저렇게 하니까 인당 30만원 받고도 남는게 없는거 아닐지.... 다 인건비니까....
화장실 청소 전담 직원이 따로 있겠네
20만원 넘게 쓰는게 파인다이닝인데 저게 맞지
미슐랭이 음식도 음식이지만 가게 전체를 보는거라면서?
큰상어
전에도 말하긴 했는데 미슐렝 3성의 기준은 이 가게 가려고 여행간다 라가지고. 가게자체가 여행의 요소를 다 충족시켜줘야지.
맛 서비스 인테리어 그 가게에 들어가서 겪는 경험 모두가 훌륭하지 않으면 3스타는 못받음
20만원 넘게 쓰는게 파인다이닝인데 저게 맞지
저렇게 하는데도 남는게 없다는 장사
질풍처럼
저렇게 하니까 인당 30만원 받고도 남는게 없는거 아닐지.... 다 인건비니까....
저렇게 하니까 남는게 없는거지 뭐 ... 퀄리티만큼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으니 그럼 손님 수가 자연스럽게 줄어들테고
저렇게까지해서 남는게 없는거 아닐까
화장실을 저렇게 청소시키는데 돈이 어케 남음ㅋㅋㅋㅋㅋㅋ
일반적으로 마진률 5% 안쪽이라더라 되게 타이트하게 운영하는거였음
본문에도 써놨지만 파인다이닝은 음식이 아니라 예술이라서 마진율이 높지않음
괜히 스타셰프들이 방송나오고 홈쇼핑나와서 밀키트팔고 이러는게아님 파인다이닝 운영은 셰프들의 궁극적 목표같은거라 그 목표를 이루고 유지하려고 다른곳에서 돈을 끌어오는거임ㅋㅋㅋㅋ
대기업한테 스폰을받는경우도 많고
일단 하루에 20팀 받을까 말까 하니깐...
남는걸 떠나서 매년 몇십억씩 적자라고... 그래서 대기업들도 손들었다는
접시 이쁘게 놓게 하려고 직원들 발레도 시키는데뭐 ㅋㅋㅋ 발레 비용도 당연 대주겠지
식자재도 최고급으로 하다보니 해외에서 가져오는 경우도 많다함 그래서 거기에 운송료도 있는데 저런 식당 특성상 대량구매 후 보관을 하면 안되서 그에 따른 부담도 있다하네
ㅇㅇ 모수도 cj가 하던 파인다이닝 사업일환인데 cj철수해서 모수도 어려워져서 휴업중
화장실 청소 전담 직원이 따로 있겠네
화장실 전담
역시 장애인 취업 복지 정도는 되야 미슐랭이지
미슐랭 2성까지가 맛으로 승부라면 3성은 레스토랑 전체관리와 운영까지 본다던데 진짠가보네
매장운영 매끄러운지 여부도 되게 중요하다더만 모수 CJ랑 결별해서 미슐랭3스타 날아간거 안타깝ㅠ
상반기 중 재오픈이 3성 유지조건이었는데 날아가서..
빨리 재오픈하면 좋겠어. 그간 다닌 식당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모든 측면에서 좋았음
캬
대기업 지원없이는 돌아갈 수 없어서 휴업이라는게 참 안타까워
광기의 영역이네...그래야 별 세개가 되고 ㄷㄷㄷ
일본가서 좀 비싼 온천여관 간적 있음 5명이 갔는데 그중 한명이 왼손잡이였음 저녁 먹고 나서 다음날 조식 먹는데 왼손잡이인 애가 먹고나서 그러더라 내자리에만 수저가 왼쪽에 있어...
이래서 쓰리스타는 그자체만으로 방문할 가치가 있다는거군
모든 가게 기본은 화장실이라 봄. 여기 지저분하고 냄새나면 두번 갈생각이 안듬.
ㄹㅇ 지저분하고 냄새나거나 혹은 남녀공용이라 이용에 불편이있거나
저런 짓을 하고, 점심 저녁 합쳐서 하루에 50테이블 받기도 힘든데 주방직원만 네다섯명임 사무업무는 헤드쉐프 본인이 한다고 해도 홀 직원도 최소 두 명은 써야하고 진짜 더럽게 수익성은 없는 사업임
옛날같았으면 도제시스템이라고 해서 무급 혹은 열정페이로 일을 가르치는걸로 인건비라도 줄였겠지만 요즘 세상에 그렇게 했다가는 미슐랭이고 뭐고 사회적으로 질타를 마구마구 받을것이고
인건비는 딱히 질타 심하진 않을걸? 해외도 미슐랭 그런식으로 돌아가기도 해서
외국은 내가 나가본적도 없고 살아본적도 없어서 모르겠고 우리나라는 절대안됨 ㅋㅋ
지금은 그렇게 했다간 대한민국 유일의 미슐랭 3스타 쉐프가 열정페이 착취자다? 하면서 sns며 언론에서 쥰내 물어뜯음
ㅁㅊ 저정도로 해야하는구나 한번쯤 방문하고싶긴하다
진짜 하나하나 인건비 장난 아니겠네
가장 큰 문제는 회전율이지. 뭔가 비지니스 모델 개선이 필요하긴함.
백종원 : 회전율이 높아야 되유? 그건 또 내 전문이쥬..
파인다이닝은 일반적인 시장원리가 적용이 안되는곳이라 대충 명품처럼 소량판매 품절 마케팅임. 거기에서 이익률을 끌어올려야 하는데 일단 재료부터 미국이나 유럽산이 들어가니깐 그쪽처럼 식재료로도 답이 없고 그렇다고 와인류는 더 답이 없고 그러함.
뭔가 결백증 같은건 아닌데 자기 기준에서 벗어나는걸 굉장히 싫어하는 타입인듯
나도 가보고싶다 서비스 받으면 엄청 기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