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분대장 "저 산이 마음에 안 들군"

[카나데짱좋아]

"왜냐하면 오늘 우리가 넘어가야 되는 산이거든 ㅆㅂ"

[autumn]

중대장 : 나도 마침 그 생각중이었는데. 자네가 한번 저 산을 치워볼텐가

[인류악 Empire]

대대장 : 그럼 예초하던지

[하나사키 모모코]

요즘 시대에 미사일 버튼 누르면 끝나는 전쟁이라던데
군대 끌려와서 7만원 받고 이게 뭔 개고생을 하는가 싶다...

(행군하면서 들었던 생각)

[VR달잡이]

미사일은 딸깍으로 끝낼수있지만 미사일로 끝낸곳을 점령하는건 사람이어야만 인정을 받거든.....

[잉여대왕]

보병없이 그런 전쟁하는 나라 대체 어딨음?
미국도 안 그러는데 대체 어느나라임?

[하나사키 모모코]

누가 필요없다고 그랫나?

그런 생각이 들 만큼 행군이 하기 싫다는 거지

[유우ヲㅣ 口ㅣ캉]

두줄인데 좀 읽으셈...

[재뉴어리 칸트]

왜 갑자기 급발진을 하고 그라

[야황 육손]

분대장은 실망했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았다..

[brengun]

행보관: 말년이라고 빠졌네 이색히

[카나데짱좋아]

분대장(말년) "아잇 행보과임 말년에 분대장도 안 떼주고 이런 법이 어딨슴까아"

행보관 " 야야 인솔할 사람이 없는데 우짜냐 그래도 니는 이번만 고생하면 말차잖아 쫌만 견디자이"

[시시로 보탄]

부분대장 : 왜 또 행군이랍니까

[오스트리아-헝가리]

대대장님도 싫어하셨어
연대장님이 앞에 걸어가고 계셨거든

[VR달잡이]

사단장:(지휘차량에 탑승하며) 산책하듯이 다녀오자~

[갓지기]

[녹차양갱이]

[갓지기]

[아알호메프]

그아악 S자 커브!!!

[루리웹-5671537398]

김병장아 저 산이 마음에 안드는구나? 없애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