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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막 오락가락해? 갱년기네 아줌마 라인도 지나는 중인듯 할머니
그럼 뭐라 불러
어이 거기 성인여자?
계집
어이 온나!
그러고 보니 어렸을 때 말고는 아줌마 아저씨 라는 단어 써 본적이 없네 보통 나보다 나이 많은 남자 어르신들은 사장님, 여자 어르신들은 사모님이라 불렀지
이거 읽고 너무 열내지마라 저런 글 적는 사람은 읽는사람 화나게 만들고 싶어하는 주작 변태들임
그렇군 아줌마라고 불려서 눈물 났다는거구나 할매라고 불러야지
감정이 막 오락가락해? 갱년기네 아줌마 라인도 지나는 중인듯 할머니
20대 부터 아저씨, 삼촌, 총각 등으로 불려서 별로 아무 생각 없는데 여자는 저게 그렇게 민감한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