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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래도 한국계고 독립투사내용의 한국관련 소설임.
일제강점기 배경이라 흠 원종이 류가 발광하겠군
미국인이네
나도 그생각으로 들왓는데 내용보니 수긍함
참고로 미국 문학계에선 이민자나 소수민족은 자기 뿌리와 관련된 문학을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음 저 분도 그중 하나고, 이민진 작가도 이민 1세대로 유명
대체 문학계에서 뭔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지..
겹경사네
겹경사네
미국인이네
믿거조
나도 그생각으로 들왓는데 내용보니 수긍함
믿거조
미국인이래도 한국계고 독립투사내용의 한국관련 소설임.
TTLWR
참고로 미국 문학계에선 이민자나 소수민족은 자기 뿌리와 관련된 문학을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음 저 분도 그중 하나고, 이민진 작가도 이민 1세대로 유명
미국은 타문화 배척이 없고 장려하는 게 참 좋긴함.
저 사람에게 미국인이네 하면 싫어할껄? XX계 미국인들은 자기 뿌리에 대해서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더라고 미국인이지만 XX계라는건 중요하더라고
작가가 한국계 미국인이라도 글 내용이 한반도의 한국인에 대한 내용이니 뭐...
조국을 떠나 미국에 정착한 우리도 알건 알아야지. 그래야 정체성을 잃지 않고 살 수 있음ㅇㅇ 게다가 이 곳에 사는 다른 문화적 뿌리를 가진 사람만 공감할 수 있는 것도 있어서ㅎㅎ Cry in H-Mart 이런 게 대표적이지.
최근 보는 유튭중에 코미코가 어젠가 올린 영상 보면 맥시코에 100년도 더 전에 이주한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한국인 피가 섞였으면 그날을 기념하며 매년 모이는 곳에서 행사 하더라고. 이젠 한국인 얼굴이 남지 않았는데도 할아버지때 부터 모여서 나름 큰 행사가 되었고 한국 도로도 있고 하던데. 뿌리는 정말 중요한가봄.
그렇다고 점마 미국인 아니네 하면 그것도 싫어하겠지. 디아스포라...
매우 중요해. 특히 여기서 태어나서 자랐어도 생긴 게 달라서 완전히 녹아들 수 없는 우리는 아이덴티티 크라이시스를 꼭 맞이하게 되는데 이때 제대로 잡아주지 않으면 사회에 섞이지 못하고 공허해짐. 나도 그래서 우리 애 한국문화원에 꼭 데려가고 한글 가르치고 역사 가르치면서 나도 다시 배웠어. 그리고 한인축제 개좋음 매년 가ㅋㅋㅋ
정체성과 국적을 혼동 하고 있는 저 지능 저 공감 장애인.
문화승리 ㄷㄷ
오 저것도 세계적으로 탑급 상인데 쩐다!
일제강점기 배경이라 흠 원종이 류가 발광하겠군
노벨상 위원회 픽인 '소년이 온다'도 5.18 관련이라서 원종이들 신났을듯ㅋㅋㅋㅋㅋ
요코이야기 들고 오겠지 ㅋㅋㅋ
대체 문학계에서 뭔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지..
이젠 문풍당당이다!
이제 이과에서 노벨상 나오면 김구 선생님 검색어 1위할듯
kpop버프로 한류에 관심이 많아지고 그거때문에 한글, 한국어 배운 사람들 중 일부가 이제 슬슬 번역계로 나갈 시기가 되서?
일제 강점기 배경이라. 역시 러시아 문학계는 ↗같은 배경을 소설에 녹여야 높게 쳐주는군
(대충 죽겠다 콘)
러시아가 아니라 대부분 그럼. 뭔가 흥미가 있는 갈등이 있어야되고 그런 갈등의 주요요인중에 하나가 사회적 배경이니까
러시아문학의 힘=10창난 경제
(민족을 위해)죽겠다.
러시아 사실주의 문학은 보는 것만으로도 ptsd 올 지경임 ㅇㅇ
IMF같은 상황의 영속 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인이여도 써준게 고마운거지
아래 베스트 교보문고 알바생 또한번 피해보겠네요 ㅋㅋㅋㅋ
올해의 한국 몰카는 문학인가봐
뭐지? 뭔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지?
방금 샀다ㅋㅋ 담주 수요일이나 온다니 두근두근하고 있어야지
또 일뽕 원종이들 지랄해대겠군 ㅋㅋㅋㅋㅋㅋㅋㅋ
일제 강점기 5.18 좋다 아픈 역사지만 마주 할 수 있고 제대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할레드 호세이니가 미국인이라고 Kite runner 같은 작품을 폄훼하진 않잖아.
저분은 책을 쓸때 한국어로 쓰고 영어로 번역 했을까? 아님 영어로 쓰고 한국어로 번역 했을까?
원종이들이 불편하겠군
노벨문학상 받은것과 더불어 한국계 미국인작가들이 한국 조선 배경으로 쓰는 작품들이 많고 한국문학번역원에서 한국문학 번역도 잘해준덕에 한국문화가 점점 더 폭을 넓히며 알려지나 보네요 BTS 방탄소년단이나 봉준호 기생충 영화 드라마 오징어게임같은 작품도 있었으니 물꼬 틀어서 된걸지도...
펄벅의 영혼의 고향은 어딜까?
한국적인게 가장 세계적인거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봉준호 감독이 비슷하게 개인적인게 가장 창의적인거다라는 말도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