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에 초능력자에 마법사에 인휴먼스까지 있는 세계지만
뮤턴트라고 하면 비로 차별당함.
[유머] 미블 세계관에서의 x맨과 뮤턴트의 위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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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거 자체가 뭔가 너무 편의주의적인 설정이라, 본가에서도 의외로 엑스맨이랑 어벤저스는 잘 안 엮이고 물과 기름마냥 공존하는 느낌이더라.
뮤테이트는 칭송하고 뮤턴트는 차별하는게 솔직히 막 이해가는 건 아니자너ㅇㅇ
연재가 끝날 수 없는 미국 히어로물의 한계지. 난 배트맨 히어로 활도잉 들어가는 돈지랄 보고 있으면 그걸로 정계에 로비만 해도 치안은 복구되겠다 항상 생각함.
라쿤:울버린에게 전화 한통 넣어주세요 그 사람이 절 알아요 경찰:이새1끼 역시 엑스맨 맞구만
뮤턴트보다 더한 것들이 썩어넘치는데 '우주적 존재의 대체품 후보'라서 본능적인 혐오감을 느낀다.가 안통해
라면에 아이스크림을 올리면 괴식이라고 생각하지만 곰팡이가 피면 버려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역시 틀리지않았어..
사실 이거 자체가 뭔가 너무 편의주의적인 설정이라, 본가에서도 의외로 엑스맨이랑 어벤저스는 잘 안 엮이고 물과 기름마냥 공존하는 느낌이더라.
RussianFootball
뮤테이트는 칭송하고 뮤턴트는 차별하는게 솔직히 막 이해가는 건 아니자너ㅇㅇ
어밴저스에 sss급 뮤턴트 차별주의자가 있기도 하고
No more mutants
솔직히 그거 땜에 궁금해서 하우스 오브 엠 사서 읽어봤는데.. 뭔가 잘 만들었다! 느낌보단 좀 불쾌하더라..
RussianFootball
연재가 끝날 수 없는 미국 히어로물의 한계지. 난 배트맨 히어로 활도잉 들어가는 돈지랄 보고 있으면 그걸로 정계에 로비만 해도 치안은 복구되겠다 항상 생각함.
그건 확실히 아니지. 거기 정치인들이 먹튀를 하면 했지, 살기 좋은 고담시티 만들 능력은 없음.
그거 90년대말 배트맨 시리즈 대규모 크로스오버 이벤트 로드 투 노맨스 랜드에서 해봤는데, 결국 실패했음. 그리고 결국 고담시에 진도 7.6의 지진이 닥치면서 고담시가 붕괴하고, 정부에서도 고담시를 포기하는 걸로 끝남. 그리고 고담시는 무법천지 매드맥스로 돌압하게됨.
라면에 아이스크림을 올리면 괴식이라고 생각하지만 곰팡이가 피면 버려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라쿤:울버린에게 전화 한통 넣어주세요 그 사람이 절 알아요 경찰:이새1끼 역시 엑스맨 맞구만
토르한테 전화걸어야...
그야... 공식부터 X맨 형상 피규어는 비인간 인형(doll의 번역어)이라고 했는걸
뮤턴트보다 더한 것들이 썩어넘치는데 '우주적 존재의 대체품 후보'라서 본능적인 혐오감을 느낀다.가 안통해
흠 얼굴에 흰색도 섞였으니 봐주도록 하지
역시 틀리지않았어..
저는 토끼에요...
뮤턴트 설정 자체가 현실 속의 지독한 인종차별들을 다소 우화해서 표현한 거니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엑스맨 억지로 편입시켰더니 점점 더 뻔뻔해짐
초능력자는 능력 유전 안되고 뮤턴트는 되고 이런것도 아니고 걍 거의 같은데 이름만 갖고 차별당함 ㄷㄷ
사람들은 판타스틱 4와 스파이더맨, 어벤져스에 환호를 보냅니다. 그런데 같은 사람들이 웬일인지 엑스맨은 혐오합니다. 무슨 이유에선지 슈퍼파워와 뮤턴트 파워는 다르기 때문이죠. - 솔직한 예고편 엑스맨 삼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