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3월 사이
많아 봤자 두세 번 하는 행사지만
애들이랑 마당에서 고기 구워 먹는 일은
꽤 즐겁긴 해.
올해도 11월초쯤 한 번 숯불 피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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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펭귄M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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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승부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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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저리 비켜 우리 아빠야
나고 시골에서 살았어서 저 기분알지 근데 뒷처리 무지무지 귀차늠 ㅋㅋ
개인주택 살면 집에 친구들 오거나 손님들 오면 저렇게 대접 해보고싶긴함
그냥 우리모두의아빠라고하자 빅대디
아빠???
아빠
스마일무장조아르헨티나백브레이커
저리 비켜 우리 아빠야
아빠♡
김전일
그냥 우리모두의아빠라고하자 빅대디
???:"당"의 아빠일세
개인주택 살면 집에 친구들 오거나 손님들 오면 저렇게 대접 해보고싶긴함
마당 개부럽다 나도 단독주택이긴 한데 마당이 없고 그냥 대문열면 마당같지않은 좁은 길 넘어 바로 현관이라 넓은 마당 개부러움
우리집 마당도 엄청 좁아. 딱 저 정도가 최대치.
그런경우엔 옥상에서 하면 됨 ㅋ
큿...기와지붕 올라간 초~~~구옥입니다 이거 6.25 끝나고 미군 공병부대에서 지어준 집이라고 하던데 말입니다(...)
나고 시골에서 살았어서 저 기분알지 근데 뒷처리 무지무지 귀차늠 ㅋㅋ
이런거 고려해보는건 어떰?
이거말고 이거 비스므레한거 그걸로 사골 끓여먹곤했지
아빠???
숯통이랑 3, 5kg LPG 가스통 없으면 숯 피우기 엄청 귀찮던데
모기만 아니면...
각종 날벌레: 아이고~ 반갑습니다.
단독주택 관련 글만 올라오면 반사적으로 곤충친구들 찾는 사람 있는데 뭐 벌써보이냐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야외바베큐 자랑글까지 그래야하나? ㅋㅋㅋㅋㅋ
루리웹-1735397
아니 단독주택에서 살라는 글이 아니라 그냥 야외바베큐 했다는 글인데 왜 갑자기 주거형태 비교를 하고있냐고 ㅋㅋㅋㅋㅋ
루리웹-1735397
나도 로또되면 단독 가고싶어 층소 지긋지긋해 귀트인게 15년이야
부자유부남 유게이 부럽다
아빠 오늘 바베큐 하자
내 단독주택 로망은 지붕을 뒤덮은 태양광 패널이긴한데 ㅋㅋㅋㅋㅋ 저것도 낭만있네
정원+단독주택은 본인보다 주변사람이 더 좋다는 말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변사람을 초대 안하면 됩니다
인생에 한번은 주말 오후에 바베큐 그릴에 숯 부어 불붙여 놓고 맥주 한캔 때리면서 스테이크를 굽는 삶을 살아보고 싶더라
확실히 밖에서 먹는게 쩔긴 함 관리가 시발소리 나서 그렇지
바비큐,훈제기구 설치해놓았는데, 요리 다 끝나먄 씻기는 것도 일임 헉헉헉헉헉 특히 훈제기구는 단순한 설거지뿐만 아니라 소독도 해야 함 크아악
부탁한다! 후일의 나!
마당에서 고기 구워 먹는거 로망이지 ㅋㅋ
손님은 백프로 로망이지만 주인은 대접 준비하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ㅋㅋㅋ 재밌긴해 ㅋㅋ
마싯겠다
그냥 가끔 펜션 빌려서 할만한거지 살라고 하면 절대 싫음 관리 생각만 해도 골치아픔
전원주택 살아봤는데 (기름보일러 였고..) 솔직히 돈이면 다 해결됨 설비 등등 업체 전화번호 등록해 놓으면 돈내도 부르면 되고.. 그리고 신축은 뭐 딱히 고장날 일도 없긴함
보통 관리가 힘든 이유는 관리비 안내니까 또 돈 아까우니까 업체 안 부르도 내가 할려고 하다보니 힘든거죠 특히 오래된 집 같은 경우
돈 이야기 하면 끝은 펜트하우스나 호화 주택이지 의미 없음
업체 부른다고 그렇게 많이 들지도 않음 그리고 생각보다 고장도 잘 안나고.. 아파트 관리비 내는것보단 전원주택이 돈이 안 드는것도 사실이라 주변 관리(청소) 해야하는거야 내집이니 당연히 해야하는거고..
숯불 구우면 진짜 맛있어
우리집 덱에서는 그냥 불피우기 어렵던데.. 나무에 눌러붙은 자국이랑 기름자국 남을 까봐..ㅎㅎ
방염시트 밑에 깔어ㅋㅋ
그런 선생님에게 바베큐 굽는 만화를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