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김용하가 박병림한테 블루아카 맡기고 본인은 새로운 프로젝트 발기한다고 했었는데
그거 갑자기 취소하고 김용하 본인이 다시 블루아카에 총괄 디렉터로 돌아옴
심지어 그 시기가 지금 블라인드에서 퇴사자 딴겜 준비하는 시기랑 엇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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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ㅁㄱㅅㅅ가 하는 행동 그 자체 아니냐
그럼 대체 이 사람은 얼마나 책임감 있는 어른이었던 거냐...
블아 총괄 디렉터 위임받을정도면 능력 개쩌는 사람이었던거 아냐? 대체 왜.. 나간거지 ㄷㄷㄷ
물거북이 소전2 만든다면서 폴리곤갖고 조물딱대던거 생각나네
퍼즐이 맞춰지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ㅁㄱㅅㅅ가 하는 행동 그 자체 아니냐
처음부터 그렇게 계획짜놓고 한건가.
ㄹㅇ
발기잇
퍼즐이 맞춰지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거북이 소전2 만든다면서 폴리곤갖고 조물딱대던거 생각나네
블아 총괄 디렉터 위임받을정도면 능력 개쩌는 사람이었던거 아냐? 대체 왜.. 나간거지 ㄷㄷㄷ
월드 클래스
비대해진 자아~
김용하나 넥슨이나 둘 다 자기족쇄라고 생각해서
능력이 있는건 맞는데 그게 회사 빅네임이 있었던 덕분이지 전부 자기 능력이 아닌데 그걸 몰랐던 사람임 의외로 군인이나 선생 같은 닫힌 사회에서 살던 사람이 흔하게 겪는 현상
Xxx : 내가 다하는데 저새끼가 대표라고? ㅈㄴ ㅈ같네?
혼동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닼닼 대표도 원래 그랬음 넥슨에서 내부적으로 밀어주려니깐 그거 먹고 튈려했지...
그럼 대체 이 사람은 얼마나 책임감 있는 어른이었던 거냐...
뭔가 하나 나오기 시작하니까 연관되서 계속 나오네 파파괴네 진자
발기?
그리고 돈은 총괄보다 더 많이 받고 내부 휘젓고감 ㅋㅋㅋㄱㅋㅋㅋ
책임감이 엄청나네
그 프로젝트를 낀빠이 쳤다는거임??
느낌상 그런것 같음. 넷게임즈 시절부터 별도 독자 IP만든다고 구인모집 했었는데 (2개 정도 만든다고) 그 중 하나는 그냥 들과간 듯. 같은 회사에서 나왔으면 이정도로 불판이 되진 않았겠지. 그냥 너무 똑같네 정도. 근데 그걸 독립 회사에서 스승, 광륜, 불교 붘위기, 칼... 이건 자가복제잖아....
만약 김용하가 아예 저 KV 맡았으면 요스타 후원 두둑히 받고 "블루아카 프리퀄" 공식인증 받아서 더 좋았을거임ㅋㅋㅋㅋ
....사실 퇴사자들 나간거나 회사내에서 좀 태업했다고해서 법무팀이 움직일리가 없는데, 법무팀 이야기가 이래서 슬쩍 나온거구나?
후계자인줄 알았더니 배신자였던거냐
그게 아마 작년부터였고, 지금은 차민서 pd가 하는 중이라고 하던데 진행상황이 어떨련지
그렇네, 용하 왜 갑자기 돌아왔지 싶었는데 ㅅㅂ
김용하도 블아 잘 안착하면 본인이 떠나고 새로운거 한다했는데 그 용하가 다시 돌아옴
솔찌 KV가 ㄹㅇ 나온것도 없으니 나중엔 어케될지 모르겠다만 용하가 ㄹㅇ 책임감 하나는 개쩐다는거 알겠다 저러면서 군말없이 할일만 꾸준히 해왔다는거잖아
다시 EPD로 오고 차PD한테 RX 맡긴게 이유가 다 있었던 모양임
이 상황이었나
용하모토 총괄에서 kv가 나올 수도 있었다?
그건 아닐거임. 회사 프로젝트 팀에서 총괄PD에서 어디 간다고 하면 부사장이나 뭐 그런 임원급이지, 또 별도 총괄로 고생 하겠음? 그건 승진도 아니고 옆진인데.
어쨌든 블아 팬들이 바랬던 "블아 IP를 이용한 차기작" (RX) 이 집단퇴사자들 때문에 지장받은건 사실일 듯
프로젝트 rx인가 하능 프로젝트 있다고 돌았던거 같은데
블아 서비스한지 곧 3년이잖아? 게임업계에 3년병이라는게 있는데 흔히 3년쯤 되면 지가 뭔가 되는줄 알고 기고만장해져서 다른 프로젝트를 하거나 독립하고 싶어지는 병을 말하는건데 딱 그 꼬라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