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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주고 10명이 할 일을 5명만 뽑아서 하는데 거기에 청소까지 시켜서 11명이 해야 할 일을 만들고 본인만 쏙 빠지면 직원 입장에서 과연 저런 말이 나오지 않을까? 라는 말써놓고선 본인 빠져나갈 자리는 만들려고 물론 정지선셰프가 얼마를 챙겨주는지는 모르기에 정지선 셰프가 그랬다는 것은 아니지만 라고 적는건 그 좀 비추먹기좋은 사족아닐까싶음
근데 요리사들 주방 마감청소는 당연히 해야 하는거 아니었어? 정지선은 왜 안함? 이라고 하면 ...돈 주니까 말고는 딱히 논리는 생각나지 않지만
나도 요식업에서 5년정도 일을 하긴했지만 저런 분위기가 너무 싫었음.
차라리 정지선네 식당은 블랙기업이다 라고 욕을 하던가 속사정도 모르면서 뇌피셜만 쓰면 다냐
월급주는 사장한테 그러는거면 좀...
월급주는 사장한테 그러는거면 좀...
나도 요식업에서 5년정도 일을 하긴했지만 저런 분위기가 너무 싫었음.
최저임금 주고 10명이 할 일을 5명만 뽑아서 하는데 거기에 청소까지 시켜서 11명이 해야 할 일을 만들고 본인만 쏙 빠지면 직원 입장에서 과연 저런 말이 나오지 않을까? 라는 말써놓고선 본인 빠져나갈 자리는 만들려고 물론 정지선셰프가 얼마를 챙겨주는지는 모르기에 정지선 셰프가 그랬다는 것은 아니지만 라고 적는건 그 좀 비추먹기좋은 사족아닐까싶음
보통 회사에서 월급 안주는 상사말도 잘듣는데 하물며 월급 직접주는 사람이 시키면 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
시켜놓고 지는 아무것도 안하고 놀고있으면 열받긴 해 열만 받으면 구세대고 들이받으면 z세대인듯
사장인데??.... 돈벌기가 쉬운줄아시나....
사장이 그러고 있어도 열은 받음 사장인거 생각해서 참으면 구세대고 그거 생각 안하고 들이받으면 z세대란거지
그런마인드로 일하는구나
월급 두배정도 주면 충성하면서 일하기 가능
두배 준다고 충성은 할지언정 두명분의 일은 못할텐데?
애초에 사장한테 불만없는 직원이 어디있음 ㅋㅋ 돈으로 찍어누르는거 아니면 불만 없는게 불가능하단거지 진짜 두배 달라고 하는게 아니라
돈을 받고 일하는 시점에서 프로의 마인드를 가져야지 예를 들어 축구선수가 나 얼마주면 그만큼 잘한 자신있다라고 해서 연봉요구한다고 그 연봉을 주진 않잔아 실력으로 먼저 증명을 하고 나서 연봉협상을 하는거지 너도 어디서 일할때 주는만큼 일한다의 마음으론 더 성장할수 없을꺼야 너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하고 협상을 해서 안올려주면 이직하는거지 사장이 일 잘한다고 판단해서 놓치기 싫으면 임금 맞쳐주는거고 아니면 또 새로 사람 뽑아야지 사회 나와서 돈 받고 일하는 순간 그건 프로의 세계와 같은거야
팩트는 그런 마인드로 일하는 사람 거의 없다는거임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무슨 프로여
얼마나 일해보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봐서 거의 없다고 확신하는진 모르겠지만 내 주변엔 많았단다 물론 천성적으로 게으르고 일도 못해서 다른 사람이 자기몫 이외에 일을 하게 만드는 사람들도 있었지 내가 회사생활은 안해봐서 회사쪽은 어떤진 모르겠지만 외식업+자영업 경력 25년 정도 된 사람으로 말하자면 외식조리세계에선 증명하고자 하는 사람이 더 많다 물론 대충 용돈벌이로 잠깐 일해보는 사람은 대충일하겠지만 그런사람들을 조리사라 하진 않지
하물며 노가다판도 일 잘하는 얘들은 십장들이 기본급에서 좀 더 챙겨주고 데리고 다니면서 일시킬려고 하는게 세상의 이치다
근데 요리사들 주방 마감청소는 당연히 해야 하는거 아니었어? 정지선은 왜 안함? 이라고 하면 ...돈 주니까 말고는 딱히 논리는 생각나지 않지만
* 정지선 셰프는 83년생으로 M세대에 속한다
차라리 정지선네 식당은 블랙기업이다 라고 욕을 하던가 속사정도 모르면서 뇌피셜만 쓰면 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