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마지노선만 막고 다른곳이 허술했다고 아는데...
프랑스도 대가리란게 있어서 독일과 접정지역에는 마지노선을 깔고
벨기에, 룩셈부르크 방면은 점 요새들을 설치하고 기동부대를 배치함
거기까지 마지노선을 잇는 것도 고려됐지만 벨기에, 룩셈부르크 쪽을 아예 버릴수 없어서 기각됨
그리고 벨기에 방면도 상당수 부대가 배치되었는데
정작 독일은 가장 취약했던 아르덴 고원 쪽으로 처들어옴
참고로 아르덴 고원은
아직도 저딴 나무들이 빼곡하고, 뮈즈강 까지 흐르는 대규모 기동이 어려운 지형이었음
근데 그걸 뚫고 들어가서 프랑스를 흔들어 버림
그나마도 마지노선 아니었으면 이렇게 그지같은곳으로 들어가진 않았을 꺼임
...
아 물론 예비병력없이 벨기에에 꼴박하면서 아르덴 돌파하는 독일을 손놓았던 프랑스군은 병1신 맞음
실제로 독일군도 이게 될까? 싶었지만 딱히 다른 계획이 도저히 안나와서 저길 돌파함. 근데 그게 됨 ㅋㅋㅋㅋ
프랑스 걔네 알제리에서도 털리고 베트남에서도 털리고 전쟁범죄만 잘하는 등신 아니냐
실제로 독일군도 이게 될까? 싶었지만 딱히 다른 계획이 도저히 안나와서 저길 돌파함. 근데 그게 됨 ㅋㅋㅋㅋ
애초에 프랑스군 총사령관이 무선 통신 불신하고 전령이나 돌리는 씹꼰대.......................... 게다가 공군력이 독일군 절대 우위였던 점도 있음
사실 엄청난 돈을 쏟아부어서 만든 마지노 선처럼...프랑스 만 개뻘짓을 한건 아님 독일측도 마지노선에 맞서서 비슷한 길이로 지크프리트 라인을 만들어 돈을 쏟아부음 그래서 서로간에 마지노 선이나 지크프리트 선 이 있는 쪽으로 전투가 일어나지 않고 북쪽지역에서만 공방이 일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