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아낀다고 모든 디자인 통일
표지 돌려먹기
유일한 책 편집 프로그램 아래한글
(인디자인 안씀)
종이도 저렴한 종이
(덕분에 허세로 책 산사람들의 나쁜 리뷰가 가끔달림)
덕분에 사람인 같은데서 커리어 안되고 반복적인 업무 뿐이라고 유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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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독자 입장에서는 찐으로 다른데서 절대 번역 안할 책만 번역하는데다가
모든 책이 홈페이지에서 99원만 내면 볼수 있게 되어있음...
+ 동시에 모든 책을 전자책으로도 출판함
(이북도 일반적인 이북의 2배가격
종이책은 평균 3배가격)
그러니까 애초에 컴으로 보기보다
필기하면서 봐야하는
레어한 전공서적이나
한국에서 잘 안 알려진 고전이 주력인 출판사임.
ㄹㅇ로 대체 불가능한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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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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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이야?
목록 보면 이건 서점에 진열해서 팔아먹겠다고 만든 게 아니라는 느낌이 팍팍 오는
지만지 좋더라 근데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는 건 몰랐는데 꿀팁 고맙슴닷
ㄴㄴ. 대신 홈피에서 보는거 포기하고 살 경우 책값이 대책없이 비쌈. 근데 이것도 전공서적 한정으로 a4용지 출력본을 출반사 본사에서 반값에 구매가능.
어떻게 운영이 되지... 학술쪽에서 지원받는게 있나
대신 전자책판이 따로 있는 만큼 홈피 온라인판은 뷰어 품질은 엄청나게 떨어지고 글씨도 작아요
사장이 뭐하는 양반이지
봉사활동이야?
ㄴㄴ. 대신 홈피에서 보는거 포기하고 살 경우 책값이 대책없이 비쌈. 근데 이것도 전공서적 한정으로 a4용지 출력본을 출반사 본사에서 반값에 구매가능.
기껏해야 몇 백 권 뽑아서 도서관 돌리고 끝나는 그런 류도 있고
다품종 소랑판매 초고가정책인거지. 그러니까 애초부터 "전문무료공개 해봐야 ㅋㅋㅋ 컴터에서 못읽어요 " 싶은거만 번역하는 전략인거임. 대신 전문 무료공개 할만큼 번역품질은 나름 자신있는거지.
ebook으로 꾸역꾸역 읽을 작자들이면 결국 본 책도 살거라는 계산도 있을거 같네 ㅋㅋㅋ
ebook 도 2배가격이라 훨씬 비싸고 본문 공개는 사이트 자체 플래쉬 뷰어라서 진짜 읽기 불편했음. 근데 지금 확인해본 애들말대로는 최근에는 그마저도 없어진듯?
판권사에서 인쇄물보다 a4복사본을 더 싸게판다고?
https://commbooks.cafe24.com/category/%EB%B0%98%EA%B0%92-%EA%B5%90%EC%9E%AC/42/
근데 그 사본이 일반적인 책값보다 비쌈...ㅋㅋㅋ
종이두께랑 축소복사랑 단가 팍 줄인거같긴하네
목록 보면 이건 서점에 진열해서 팔아먹겠다고 만든 게 아니라는 느낌이 팍팍 오는
사장이 뭐하는 양반이지
돈많은 부자가 운영하는건가 ㄷㄷ
알렉산드리아도서관
어떻게 운영이 되지... 학술쪽에서 지원받는게 있나
진짜 닉값하는 회사네
인디자인을...안쓴다고?
심지어 표지디자인도 한글임....
지만지 좋더라 근데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는 건 몰랐는데 꿀팁 고맙슴닷
대신 전자책판이 따로 있는 만큼 홈피 온라인판은 뷰어 품질은 엄청나게 떨어지고 글씨도 작아요
와 내가 원하는 완벋한책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책은 이래야 대중화가 되지 않을까 잠시 생각해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회사 전무 인터뷰 보니 되게 엄청난 회사라는걸 알게됨. 애초에 이렇게 돌아가는 것도 회사 자체가 '주문제작'에 특화되서 일정 기점이 지나면 이익으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 https://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825
근데 본문에 나온대로 직원평가는 엄청 안좋고 반복업무밖에 없다는 말이 많음.... 기사에 나오는 것처럼 괜히 편집자 한명이 한달 3권 뽑아내는게 가능한게 아님...
허허 명과암이네요 결과적으론...
이득있냐?
10원 ??
아, 찾아봤더니 바뀌었는지 잘못알았는지 99원임. 그리고 최근에는 신간이랑 대학교재 지원 안되게 바뀌었네
와 이익이 남다니 신기하다
하지만 짐 코벳 자서전은 안 들여주던
개인 번역자가 번역본 보내면 검토후 출간해주는 시스템도 존재...
설명 다 들으니 뭔가 애매하네 종이책은 생각만큼 싸지 않고 전자책은 보기 불편하고 뭔가 뭔가인데
그러니까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특정 '전문서'를 원서로 읽지 않으면 대안이 없는 사람을 위한 출판사임...
ㅇㅇ 그니까 애매하다고 같은말 하고있는거임
펭귄북 같은건가?
열람서비스 종료되었다고 나오는데 어디서 볼 수 있는거에요?
http://commbooks.com/ 구매 서비스 종료한거 아닌가?
2019년에 새로 뭐 한다고 서비스 종료하고 아직 시작 안한거면 그냥 지원 끝난것 같은데
내가 작년인가도 썼었던거 같은데 사이트 에러 아니면 잘 모르겠음...
뭔가 작년에 유행했던 합성물 보는 것 같은데 실존하는 것이 더 재미있는 출판사군. ㅋㅋㅋ
저기가 원서 번역만한다고 생각하는데 마이너한거도 다룸 대표적으로 봄작가 겨울무대라고 신춘문예희곡 당선자들한테 연극올릴기회주는 기획인데 대본집 저기에서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