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해리포터) 해리포터 시리즈 특징

[유자킨]

1편 마법사의 돌

아직 어린 시절이고

아동들 타겟으로 잡은 작품이라선지

꿈과 희망으로 가득함

영화판 색채도 화사하고 따듯한 느낌이 물씬 풍김

주인공 일행이 모두 무사히 사건을 해결하는

해피엔딩으로 끝남.

2편 비밀의 방

좀 위험한 순간도 있었지만

그래도 역경을 딛고 모두 무사히

사건을 해결함.

3편 아즈카반의 죄수

이 때를 기점으로

슬슬 어두워지기 시작함

영화판은 아예 색체도 전작들과 다르게

어둡게 변함 그래도 2편처럼 무사히 해결.

4편 불의 잔

이 작품을 기점으로 슬슬

사망자들이 속출하기 시작함

사실상 순수하고 희망으로 가득찼던

유년기의 끝이 다가오기 시작함

5편 불사조 기사단

이제 주인공의 주요인물들을 죽이는데

꺼리낌 없음

6편 혼혈왕자

5편과 동일

시리즈 마지막 작품

죽음의 성물

참 많이도 죽음

주요인물 조연, 악역들 많은 인물이

식감하게 부상당하거나 사망함

시리즈가 진행될 수록

팬들도 같이 나이를 먹으면서

연령층이 변해가서 그런지

갈수록 좀 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들이 많이 생김...

[메스가키 소악마]

해리포터 소설이 많이 팔린 이유가 뭐임? 스토리?

[루리웹-315281845]

소재가 흥미롭잔아

[DDOG+]

재밌어서.

그냥 존나게 재밌음.

[algorithm.h]

재미?

[여유로운바이든]

마법의 탈을 쓴 재밌는 추리물이라서?

[루리웹-1471307649]

존나 재밌어서

[지나가던오덕]

존나 재밌고 사람들에게 기존의 중세 판타지스러운
마법사 프레임에서 벗어난 새로운 형태의 마법사
이미지를 제시해서?

[파란심슨256]

원조 학원물 + 이세계물 + 마법물

[루리웹-5437961680]

영화도 한몫함
아니 학교 계단이 막 움직인다니깐?
1편 dvd로 한 열번 돌려봄

[동물애호박이]

수없이 쏟아진 마법학교 아류작들

[루리웹-2405207794]

소재나 설정은 영국식 학교랑 유럽 신화에서 가져온 거라 새롭다!라고 할순없는데 판타지 장르의 감성을 참 잘살림. 그리고 어린 주인공 일행이 세상을 구하는 소년만화식 활극도 어린 독자들한테 엄청 잘 먹히는 거고

[루리웹-797080589]

어릴땐 푸근해보였던 덤블도어가 매우 입체적인 할배가됨

[엘스웨어카짓]

후일담도 비참함

[꾸웨히히]

지팡이 안버렸으면 안잡혔다

[신종참치]

2편까지는 나홀로 집에 감독이 연출해선지 영상 디게 화사함

[아렛시]

이래서 아즈카반부터 영화의 변곡점이라고들 하더라구

[불행복소년소녀]

나도 1,2편이 제일 좋더라
헤르미온드 머리스타일이 익숙하고
론 귀염상이고
색감좋고
뭣보다 애들이 마법사 교복이라 진짜 마법 영화같음

이후엔 현대복 위주라 마법사들이 싸우는 느낌보단 총싸움의 스킨버젼 같더라고

[얼음섬냉장고]

솔직히 너무 영화 중심적인 감상인데, 영화는 책의 내용은 반절도 못 담았고 재미는 1/10도 못 담음… 4-6쯤이 애들이 사춘기 되면서 본격적으로 마법-하이틴 물이 되는 시기라 제일 재밌는 구간임. 권수가 제일 많은 것도 이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