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에게 거절당하고 인류가 이해할수 있다는 환상을 무른 마음이라 생각하고 망가졌다
그럼 카미유는 뭘 해야 했는가
화랑 ㅅㅅ 하면 됐다
(감탄)
이 채널 평론 재밌다
[잡담] 건담) "카미유는 그럼 뭘 해야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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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기도 하지 결국 극장판 결말을 생각하면 혼자서 너무 많은걸 짊어지는 대신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고 상대를 받아들이는 행위를 통해 치유 한다는 의미에선
부활동 떙땡이 안쳤음 됐음
카미유 쟤가 엔딩시점에서 딱히 얻은것도 없어서[아무로는 실속없는 영웅칭호, 쥬도는 여친과 ZZ] 진짜 화랑 ㅅㅅ했음 됬긴함
틀린 말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맞는 말이기도 하지 결국 극장판 결말을 생각하면 혼자서 너무 많은걸 짊어지는 대신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고 상대를 받아들이는 행위를 통해 치유 한다는 의미에선
결국 카미유가 붕괴한게 자신을 아껴주던 주변 인물이 죄다 죽어나간것에 대해 멘탈이 나간거라 가장 가까운곳에 자신을 아껴줄 사람이 남았다는걸 빨리 자각했으면 바뀌긴 했을거라고 봄
단순히 죽어나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하만과의 교감과 그 이후의 거절, 그리고 서로에 대해 죽여야만 한다는 생각이 더 문제라 봄 카미유 스스로도 죽어간 사람들도 보답받을거란 생각을 하며 죽어갔고 자신도 그걸로 버팅기고 있다 했으니까 물론 샤아는..
애초에 제리드를 안 때렸음 된거 아닐까
부활동 떙땡이 안쳤음 됐음
부활동 나갔어도 누구 패긴 했을거야
브라이트 함장 사인 찬스 놓치고 화에게 잔소리 듣는 분노를 부활동에 투여한다 얼마나 건전한 청년상이니
카미유 쟤가 엔딩시점에서 딱히 얻은것도 없어서[아무로는 실속없는 영웅칭호, 쥬도는 여친과 ZZ] 진짜 화랑 ㅅㅅ했음 됬긴함
카미유는 애초 시작부터 자신의 잘못으로 벌어진 스스로에 대한 단죄, 부모 상실과 부모역을추구하는 마음이 겹쳐진 일이니까 카미유 입장서는 눈앞의 적과, 악을 쳐부숴야 한단 생각으로 버텼지만 동시에 스스로가 저지른 일로 많은것을 잃고 여기까지 왔단것에대한 후회감도 있다고 봄 더 나아가 강화인간들과 자신의 차이는 뭔가 하는 생각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