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활협전) 무시무시한 현공문 트랩

[나15]

조촐한 것입니다만

여기서 바로 받는 어리석은 자는 무례한 자로 간주되어 무라하치

한번 거절한 것으로 충분한 그윽함이 부여된다

의식처럼 손에서 다기를 두번 돌린 후, 다기에 처음으로 입을 대는것이 허용된다

단숨에 마셔버리면 [요쿠바리]취급당해 즉시 무라하치다!

다도에 정통하지 못한 자가 이러한 자리에 섞여든 경우,

무라하치란 음습한 사회적 린치를 말한다.

무서움!

[닭계꿩치]

침착하게 수양을 다져야하지만
조활은 대장간에서 살지 않으면 안되는 몸이라

[메스가키]

소협향주 말고 아미설화 먹으라고ㅋㅋㅋ

[닭계꿩치]

그러다 내력 부족하면 나중에 폭사하잖음ㅎㅎ

[메스가키]

헐 그러네 이 또한 위국의 음습한 무라하치인가

[GWAK P]

저러고 호감도는 쭉쭉올라가는게
ㄹㅇ 음란마빡이가아니고 뭐임

[가지나물]

원래 콩깍지 씌였을 땐 남자가 뭘 먹든 잘 먹으면 남자다워 보인다더라

[에휴 니얼굴]

음기는 맨들맨들한곳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다

[레식시즈의정상화]

솔직히 현실에서 대장간 일이야 말로 수양 쌓기 최곤데.

그 열기 속에서 철을 두드리며 뭉툭한 덩어리를 쓸모 있는 도구로 바꾸는 과정이야 말로 수양이자 수련인걸. 제작자놈들이 로망이 없듬

[루리웹-5437961680]

[난누군]

대사형은 다도고 뭐고 퍼질러 앉아서 한입에 때려넣지 저럴 양반 아니지싶은데

[나오]

원샷해도 호감이고
살살 마셔도 호감임

[나오]

같이 책만 봐도 호감이 오르는데
완전 음란마빡 장문인 아니냐

[Halol]

마빡이는 농사짖고싶다고하는것부터 이미 얼굴은됬고 흑심없는 자상한사람이랑 같이살고싶은거였는데 짬맞아서 내려왔더니 아니거기에 내가원하던 신랑감이!

[아바투르]

[루프&루프]

왜 예시는 대사형인데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