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천벌 받아 죽어도 모자랄 사기꾼 씹새끼들 빼면
( 어거지로 돈 뜯기 , 아는 거 하나 없으면서 치료할 수 있다고 거짓부렁하다가
적당히 챙겨먹고 줄행랑치기 등등 진짜 지옥에서 썩어도 모자랄 씹새들이 있었다고 함 )
나름대로 당시 의학에 기초하여 열심히 환자를 치료했던 의사양반들이 많았는데 ,
문제는 당시 의학으로 흑사병 , 돌림병 잡는 건 엄청 힘든 일이었음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그러다보니 ' 저 양반들이 오면 송장들이 쌓여간다 ' 고 수군거리고
그러다가 무슨 저승사자나 죽음의 징조 수준의 안 좋은 이야기까지 돌아버린 거
그치만 생긴게 ㅋㅋㅋㅋㅋㅋ
당장 현대에도 락스 먹으면 코로나 퇴치 된다 이랬던거 보면 저 복장으로 의술 펼치는 인간보고 모습 따라한 다음 사기치는 새기들 창궐했을듯
외관이 그냥 저승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