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도스 3장부터 선생이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어 본인의 능력에 부족함을 느끼고 있고 거대한 악의에 무력함을 느끼기도 함
이번 신규 데카 스토리에선 또 아리스에게 부탁해야 하는(부담을 줘야 하는) 상황이 와버리다 보니까 자신을 게마트리아에 비교하면서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는 굉장히 건강하지 못한 멘탈을 보여주고 있고 .. 아무래도 최종편에서 본 겪을 수 있던 미래, 프레나파테스와의 대화라든지 심경의 변화가 클만두 함
그나저나 빌드업이 또 더블페스 냄새가 나는데 제발 멈춰줬으면 좋겠다 시발
너무 유능해서 그레이트 십새기인 놈...
지하생활자가 큰일했다
너무 유능해서 그레이트 십새기인 놈...
ㄹㅇ 더블 페스는 좀... 리오나 케이 둘중 하나는 한정 좀 해줘...
더블페스만큼은 안된다
뭔가 최종장부터 선생서사가 생기고있어
선생 사람 냄새 나긴 해 요즘
오히려 좋은느낌임 이러면서 외부쪽 서사도 쓸수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