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 빈백소파라고 하던데둥지 속의 아기새처럼 행복하게 잘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음허리엔 좀 안 좋겠지만 불면증을 겪다보니 별걸 다 알아보게 된다
그냥 약먹어
수면제까진 쓰고 싶지 않고 수면에 좋은 약품들은 효과가 없더라. 자기전에 따뜻한 물에 한시간 이상 담그고 나오면 그럭저럭 잠을 자긴 하는데..
오래자면 안될듯..ㅋㅋ
난 차라리 나중에 기술 발달해서 무중력실 같은거나 물속 수중수면 같은거 하고싶음
한의원에 있는 고가의 수치료기 같은거 생각하고 있음. 그런 치료용 말고 폭 좀 있는 넓은 사이즈에 파도처럼 출렁출렁 해주면 잠이 잘 올 것 같아.
나 맨날 잠 안오면 물속에 둥둥 떠있다고 상상하면서 자는데
욕조가 좀 크면 물을 미지근하게 맞춰서 온도 고정하고 소금물을 몸이 뜰 농도로 맞춰서 진짜로 아무 자극없이 띄우는 방법이 있기는 한데.....
사해에 둥둥 뜨는 그런거네. 욕조 큰 집에 살면 꼭 해보고 싶다.
자기전에 수면사전활동을 더 확실히 해보든가
별 수를 다 써봄. 버블매트란게 있는데 욕조에 깔고 호스로 에어펌프 연결해서 스파? 자기전에 한시간 정도 따뜻한 물에서 스파 하면 그럭저럭 잠을 잔다.
생각만큼 푹신하지않고 일어나기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