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감이 안좋고 편견이 심한
사람도 있는데
경험상 이상한 표정 시도 때도 짓고다니는 사람을 봤을때
나이드신 분들중에 확신이 있는데 그걸 말로 구체화 못하실때
그냥 관상이라고 퉁쳐서 말씀하시더라.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관상이 아님.
경험에 의한 추론이지.
이걸 무슨 이론으로 체계화 하려고 하니까 이상한 미신이 나오는거고.
젊은 사람이라면 말투듣고
아 저친구 평소에 일베밈 달고 살아요.
라고 말하면 되는 상황인 경우가 많더라.
물론 오히려 반대로 일베밈 말해도 걍 몰라서 하는 애들이 있고
일베밈 말 안해도 정말 혐오에 찌들어서
여혐이나 남혐 음모론에 휩싸여 있는 인간들이 있는데
오히려 요새 어린애들은 그걸 구별 못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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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찐으로 관상도 안좋은데
행동이나 사고방식도 이상한 사람 보면
아 저런 사람들 보고 옛날에 요괴라고 했던거구나
싶은 사람들이 있음 진짜로.
(예를 들어서 bss, 니가 나랑 안사겨서 남한테 대주고다님
이라는 소리를 하면서 무표정인 여자라던가)
그거지. 츤데레 얼굴을 가졌다고 츤데레라고 오판하는 초보적인 오타쿠 같은.
그거지. 츤데레 얼굴을 가졌다고 츤데레라고 오판하는 초보적인 오타쿠 같은.
그런 사람가지고 관상 어쩌고 하는 경우는 내가 아직까지 못봄.... 오히려 아무한테나 편견가지고 막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관상때문에 까였을 가능성이 높아서 오히려 안믿더라
ㄹㅇ 츤데레는 성우로 구분해야지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임 마동석이 경찰을 하면 듬직하다고 하고 조폭을하면 누가봐도 깡패관상이네 하는거지
뒤집어 생각하면 당연한거임. 경찰중에 덩치큰 사람이 있으면 더 듬직한거고(그 힘 가지고 사적인 일에 안쓰고 공적인 일에 쓰는거잖어) 반대로 조폭인데 덩치큰 사람 있으면, ㅅㅂ 딴거 해도 잘할놈이 굳이 조폭질을 해? 가 되는거지. 근데 의외로 그걸가지고 관상탓은 안함. 진짜 애매하게 쌔한데 이유를 못찾으니까 신비주의로 흐르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