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트포드 일명벌꿀군단 익숙하진않은팀인데
한국의 김지수선수가 있는 팀이다
이 팀이 유명해지게 된 계기중하나는
이 할아버지.
74년만에 승격 후
빅6 아스날을 상대로 멀티골 승리 직후
27110일 1938년을 마지막으로 아스날과의 대결 83년만에 1부리그에서의 골을 달성하고
경기장에서 들려오는 비틀즈의 Hey Jude를 들으면서
한팬이 아직 1부리그에서도 통한다는 벌꿀군단의 매력을 알린 장본인
많은팬들에게 축구를 보는 이유를 알려준 낭만이란 이런것이다.
할아버지 오늘 작고하셨다고함..
故브라이언 고드프리
이제는 편히쉬시고 하늘에서 브랜드포드가 열심히하는걸 지켜보시길바랍니다..
REST IN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