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형이 취업 잘 되는 학과(어느 학과인진 기억 안 남)인데 반해
넌 문학관련 학과(취업 잘 안 되는 학과)라
취업 엄청 힘들겠다고
뭐라 말 ㅈㄴ 들었는데
지금 둘 다 취업 안 되서
추석에 내려가도 암 말 안 들음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
엌ㅠㅠㅠㅠㅠ
사촌형이 취업 잘 되는 학과(어느 학과인진 기억 안 남)인데 반해
넌 문학관련 학과(취업 잘 안 되는 학과)라
취업 엄청 힘들겠다고
뭐라 말 ㅈㄴ 들었는데
지금 둘 다 취업 안 되서
추석에 내려가도 암 말 안 들음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
엌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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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에만 추천 박지마라 시.발새.끼들아 ㅋㅋ
크아악 왜 혼심을 다한 글엔 추천이 안 달리고 이딴 뻘글에는 추천이 개같이 달리는거냐고 ㅋㅋ
(일단 추천6이 됐으니 탭갈이를 하며)
문과가 힘 빡주고 쓴건 반응 별로고 그냥 끄적인게 반응 좋은건 전통 아닌가요?
몬헌학과가 뭔가 했네. 어 암튼 힘내라
이런 글에만 추천 박지마라 시.발새.끼들아 ㅋㅋ
크아악 왜 혼심을 다한 글엔 추천이 안 달리고 이딴 뻘글에는 추천이 개같이 달리는거냐고 ㅋㅋ
(일단 추천6이 됐으니 탭갈이를 하며)
이야 심지어 님 댓글도 순서대로 다 베댓이에요!
크아악 이런걸로 베댓 먹어봤자 이득되는거 없다고!!! ㅋㅋㅋ
지금 취업시장 ㅈ됐다고 함
몬헌학과가 뭔가 했네. 어 암튼 힘내라
몬헌학과...? 실존한다면 들어가고 싶어...!
근데 그 학과는 취업 잘 되요...?
부웅쾅부웅쾅?
뭐? 안뽑아? 사장님, 조사당해 보실래요? 가족 전부 2기단 해줄까?
아 거기 해외파견 전문회사 있는데 급여랑 대우가 좋다고 하네요 근디 한번 파견간 직원이 수십년째 안 돌아온다는 괴소문이 퍼지고 있어요
지자체 전속 헌터는 티오가 별로 없고 조사단에 지원하면 좀 멀리 나가야됨. 집 떠나기 싫으면 비추함.
문헌정보학은 요즘 취업 괜찮아지지 않았나? 빅데이터쪽 수요가 좀 있던데
이것이 한짤 요약이로군...
문과가 힘 빡주고 쓴건 반응 별로고 그냥 끄적인게 반응 좋은건 전통 아닌가요?
헉
코난도일의 역작은 지금 이름 기억하는 사람이 드물지만 셜록홈즈는 부모님 마저 피드백을 강제로 넣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스레 나오는 대문호 무브.
이것이 자학유머인가.... 대단한 경지이다.
평등해졌군
대형면허 따고, 운전해보는 건 어떻니 나도 어찌저찌 그래 살고있어
학과 관련 포기함됨 ㅋㅋ
주변에 문과생 두놈 코딩배워서 나름 입에 풀칠한다. 의외로 사람 직업이 학과 따라가진않더라.
취업은 어차피 운이야! 다 같이 주사위 굴려서 들어가야 한다고 단지 문과는 주사위 눈이 좀 부족할 뿐이고
인문학 아니면 취급도 안 해주던 시절이 있었다고!
원래그럼
세익스피어 처럼 대부업부터 시작 하는게
따흐흙...
너도 나처럼 글쟁이 해볼래? 19금 BL이 돈이 된단다...
닉을 보니 설득력이 생기네요.
순간 몬헌관련 전공으로 잘못봤어요
힘들지 취업..
괜찮아! 내년엔 잘 될꺼얌!
아니 진짜 요즘 세태가 이해가 안가는게 출산율 0.7 찍어서 젊은 사람들 존나 적어졌고 은퇴한 사람은 갈수록 늘어나는데 왜 일자리가 모자라는지 그게 이해가 안감. 일할 사람이 적어져서 오히려 취직이 잘되야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 그 반대로 가고 있으니 진짜 나라에 문제가 있어도 엄청 심각한 문제가 있구나 그렇게 생각하게 됨.
하늘을 찌르던 부동산의 상승세도 잊혀지고 신생아의 출산률도 지반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취업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두 남자가 전을 부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