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급기사인 주인공을 사랑한 공주
주인공이 신분을 높일수 있도록 마왕을 소환시켜 용사로 파견
용사는 마왕과 동귀어진!!! 한줄알았는데
진실은 마왕은 일종의 정신체로 제물의 몸으로 부활하는 시스템
제물로 바쳐진건 용사의 약혼녀
마왕을 물리치고 진실을 깨달은 용사는 자살함
그리고 신이 5일간의 시간을 용사에게 줌
거기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 게임은 3가지 파트로 나누어져
짧은 5일간의 스토리를 반복하게 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의 프롤로그 1회차
점점 떡밥을 알게 되는 2회차~N회차
전체적인 이야기를 알고 굿 엔딩을 위한 마지막 회차로 나눠진다
마지막에는 용사가 죽고 장례식에 얼마나 오는지 몇 명이 우는지
히로인이 누가 되었고 마지막으로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용사 사후 왕국은 어떻게 되는지 짧게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이동만해도 시간이 흐르면서
용사는 점점 쓸수있는 마법도 잊고 몸자체가 약해져서
용사가 죽으면 게임오버가 되므로 마지막에는 전투조차 할수가 없다
그래서 매 루트마다 언제 어떤 루트로 어디로 이동해서
어느 문제를 먼저 해결할지 반복하는게 중요한 게임이다
설명만 들으면 뭔가 신박해보이는 이 게임은
니혼이치에서 나왔고 똥겜이라 대차게 말아먹었다
전형적인 설정은 좋았다는 식의 니혼이치 게임
공주년 미친 얀데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