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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고전작품정도는 읽어보고 고인물 행세했으면 좋겠는데 이영도 전민희 작품 한개도 안읽어보고 자기가 웹소설 고인물이라 볼게없네 한탄하는 놈을 보면... 솔직히 존나부러움 안본뇌 삽니다
이솔렛의 모욕에 분노하며 다프네가 아닌 보리스 진네만을 외치며 결투신청하는 장면의 카타르시스를 다시 신선하게 느끼고싶어..!
후치 네드발 일명 괴물 초장이, 오크의 재앙이자 가짜 남작 실리키안의 재앙이며, 팬케이크의 성자, 오우거 일루전 슬레이어, 칼라일의 구원자, 레이디 제미니의 나이트. 그리고 헬턴트의 초장이 후보...
전지적 제미니 시점
보리스 진네만의 반댓말은? 쌀 이긴아니오만 ㅋㅋㅋㅋ
얘 왤케 잘생기게 나왔지
이영도의 위대한 점 수많은 판타지 무협 웹소를 읽었지만 주인공 이름은 거의 기억안남 하지만 우리의 주둥아리 마스터 후치는 안 까먹음
ㅌ
교양으로 고전작품정도는 읽어보고 고인물 행세했으면 좋겠는데 이영도 전민희 작품 한개도 안읽어보고 자기가 웹소설 고인물이라 볼게없네 한탄하는 놈을 보면... 솔직히 존나부러움 안본뇌 삽니다
이솔렛의 모욕에 분노하며 다프네가 아닌 보리스 진네만을 외치며 결투신청하는 장면의 카타르시스를 다시 신선하게 느끼고싶어..!
보팔토끼
보리스 진네만의 반댓말은? 쌀 이긴아니오만 ㅋㅋㅋㅋ
오 이영도 작가 작품 1권 보다 재미없어서 안봤는데 팔릴만하겠군
교환후 틀딱 작이 재밌어봐야 얼마나 한다며 안보게 되는데...
크으 그 장면 지렸었는데
제발 죽어다오…
내가 룬의 아이들, 드래곤 라자, 더 로그 때부터 소설을 읽었는대 아직까지 눈마새, 피마새를 안읽고 있음. 원래는 도서관에서 항상 대여중이라 못읽었고, 지금은 언잰가 후속작이 나온다면 한번에 읽을려고 기다리는중.
눈마새 피마새는 분량 상당해서 나중에 한번에 읽는게 더 힘들텐데? 지금부터 보고 곱씹으며 같이 독마새를 기다리자
내가 드래곤 라자를 하루에 한권씩 보는 정도로 일년 내내 읽고 읽고 또 읽은 광빠였던 사람으로서 이 밀이 맞다. 처음 봤을땐 밤 새서 계속 읽음 누워서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 잠이 안옴 읽고 읽고 또 읽어서 모든 내용을 토씨하나 안 틀리고 외웠었음
형제새는 두마리 뿐인게 정설
네마리잖소...! 네마리!!! 하다못해 세마리라도 ㅠㅠㅠ
내가 살면서 서점을 하루에 두번씩 쫒아가게 만든 유일한 책.... 이후로 대여점은 하루에 두번간 케이스가 몇번 있긴 함
난 8권인가 9권 없다고 자전거 타고 튀어나가 온 동네 대여점을 다 엎었음 전부 대여중이라 그렇게 빌려서 다 본 다음엔 당시 중딩이었는데 돈이 어디서 났는지 아직도 모르겠는데 어디선가 돈을 구해 전권 다 사는데 일주일 걸림
뭐야 후치를 모른다고? 끔찍하네
얘 왤케 잘생기게 나왔지
게임이라?
오줌만싸는고추
전지적 제미니 시점
제미니가 끔뻑죽는거보면 의외로 이정도까진 아니여도 꽤 생겼을지도
게임에서 바드가 중요한 이유
드래곤라자 감성 대사들이 ㄹㅇ 개찰지는데 딱 내 취향
여장했는데 웃으며 잘어울린다 할정도는 될 미모니까
?? 칼이랑 헷갈린거 아님? 후치는 평민인데
엥? 후치가 언제 사생아가 됐어;;;; 넥슨, 카알, 레니가 사생아긴 하지만...존나많네?
레이디 후칠리아를 두고 후작양반이 했던 태도랑 샌슨을 비롯한 파티원들이 웃음터뜨리면서 했던 반응보면 그렇게까진 아닌듯?
그래도 보자마자 '너 남자지!' 하진 않을정도잖아
가는 마을마다 여자 꼬셨으니까 고증 ㅇㅇ
종족마저 가리지 않고 에델린의 가슴을 탐한 상남자... 이름까먹었는데 네리아 낚을 때 조강지처 냅두고 침대에서 여자꼬시는게 난봉꾼이긴 함
근데 후치는 나두 몰러
이영도 작품은 눈마새밖에 안봤기 때문에
피마새에도 나오는데
후치 네드발 드래곤 라자 주인공
무려 제미니도 나오지
거 후치 바드 클래스 답게 계명성좀 치게생겼지
와 시바 구라치지 마! 소설 본다 하는 놈들이 드랴곤 라자를 안본다고? 그럴 리가 없어!
???: 괴물 초장이..? 초장이 왜 괴물이죠? 맛있는건데
학교 도서관에서 읽었는데 추억이네
훗치 훗치 (채찍 휘두르는 소리)
후치 네드발 일명 괴물 초장이, 오크의 재앙이자 가짜 남작 실리키안의 재앙이며, 팬케이크의 성자, 오우거 일루전 슬레이어, 칼라일의 구원자, 레이디 제미니의 나이트. 그리고 헬턴트의 초장이 후보...
할아버지 취익. 헛소리 마시고, 취익. 이것좀 드셔보세요. 취익.
이제 저런애들이 몇년있다 전독시 화산귀환 나혼렙이 고전명작이라고 하고다니는거구나
이영도 팬들을 죽이는 짤
크아아아악
야 어디사냐? 내가 코믹팬티 창간호를 샀다가 얼마나....
한 때 거의 모든 판타지 소설에서 OPG가 등장했던 이야기를 아느냐 점점 저렙 템으로 바뀌더니 이젠 흔적도 찾아 볼 수 없더라
OPG 압수
군대에 있을때 휴가 갔다와서 코로나 격리로 1준가 2주 격리 생활관에 있어야 했거든 근데 동기가 드래곤라자를 전권들고 왔길래 읽어봤다? 흡입력 미쳤던데ㅋㅋㅋㅋ 끊을 수가 없더라 다음권 다음회차가 너무 기대되어서
이영도의 위대한 점 수많은 판타지 무협 웹소를 읽었지만 주인공 이름은 거의 기억안남 하지만 우리의 주둥아리 마스터 후치는 안 까먹음
한국판소 주인공 입담에 크나큰 영향을 미치기도 했지
저와 말이 함께 후치를 타면 됩니다
드래곤 라자가 대략 96-97 년 인터넷이 아직 전문용어이던 시절 피시통신 하이텔에 연재하던 작품이라 사실 어지간한 90년대생에게도 고전소리 들을 연식이긴 함. 밀레니엄 이후 태생에겐 뭐...
글킨한데 판타지 좋아 하면 더 오래된 반지나 어스시 같은거 찾아보니깐
드래곤라자는 물론이거니와 눈물을 마시는새나 세월의돌,룬의 아이들, 하얀늑대들 이런거 나 거의 6번은 다시봤는데 아예 안본 사람들 너무 부러움.. 그 처음의 감동을 느낄수있다니
지금 나오는 소설들 중에도 그만한 소설들은 있음 양판소에 묻혀서 빛을 못 발하고 있을뿐....
어떤거 있음? 추천좀 해다오
하얀 늑대들 느낌의 작풍이라면 도동파 작가나 백수귀족 작가 세월의 돌 느낌의 작풍이라면 흰콩 작가 드래곤라자 풍의 작풍이라면 편곤 작가 이 정도 추천함
후안무치(아님
캐릭터 풀네임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않음.
이영도 입장에서는 작가로 뜨게해준 소설인 동시에 표절 감투를 씌워준 작품
재출간한거 d&d관련은 다 수정했다고 들었음. 사실 홍정휸작가가 키배뜨다 불지핀거 아니었으면 지금도 별생각 없었을 가능성 높음. 비슷한 시기의 옥스타칼니스도 기스양키에서 걸리고...
전민희라.... 한권도 안읽은 나도 승리자임?? 이제 부터 읽으면됨??? 읽어야 하는 순서 가져오라 딱 가져와라 ㅋㅋ
전민희는 좀 취향 탈수도 있음 유명한 커플브레이커이기도 하고
세월의 돌은 봐 아직도 첫사랑은 파비안의 눈으로 봤던 유리카 오베르뉴 임
세월의 돌 룬의 아이들 윈터러/데모닉 이거만 읽으면 됨 ㄱㄱㄷ
감성적인 글이 취향이면 잘맞는데 아니면 불호도 제법 있는편
다들 고맙다 리디 딱대라
취익... 괴물초장이
후치도 모르겠고 초장이도 모르겠다
이게 감상평인지 수면부족으로 인한 저주인지 모르겠는데 일단 읽어본 사람으로서 이 감상평에 동의함
달조로 판소 시작한 사람이라 그 전에 뛰어나던 작품이었구만요
드래곤라자는 초반 오우거 잡은 부분에서 지루해서 하차 했었는데. 그 당시 어려서 그런지 뭔가 걍 글이 지루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