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틸리아 모습 흉내는 세양 건으로 밝혀졌고
세양의 힘에 따라 본체가 영향을 받는 건지 파멸은 물론이고 풍요의 흔적도 영향 받은 듯한 뉘앙스도 있고
엉망으로 진행한 이야기 덕분에 비련의 히로인이 되었구만.
쉽게 말하면 우주가 억까해서 탄생했습니다. 로 보면 될 듯.
여긴 죽으면 확실히 선 긋는 곳이니 부활이란 존재하지 않아요.
(원신이던 젠레스던 공통사항)
붕괴 우주서 부활이란 있을 수 없다. 시간을 돌리는게 아닌 한.
진짜 ‘그 의미를 갖는 부활’을 시킨다?
스작은 올드비에게 불구대천의 원수가 되서 조져짐.
(붕3 : 히메코, 카렌, 붕2 : 제레 등)
중섭 팬덤은 무시무시하다고?
손가락을 얼마나 잘 터느냐가 관건이지만, 그짝 부활은 제껴둔다.
애초에 저건 난죽경없이었지 부활이 아니니까
애초에 저건 난죽경없이었지 부활이 아니니까
카렌건도 생존 IF루트 하나 만든거지 메인 루트에선 그대로고
줄타기(유품 다 뿌리고 장례식 해줌)
하지만 원신 나타에서 부활나왔죠?
아직 이번 장 다 안봐서 어떤 부가사항이 있는지는 모르는데 카치나의 건을 생각하면 부활보단 좌표 이동에 가까워서(주관)
부활해도 크게 상관없음 일반인보다 훨씬 강력한 에이언즈의 부활 가능성을 (번식,질서) 전혀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대비할 정도라 킹반인은 스타레일 세계관에서 살릴수도 있을듯 물론 제대로 100% 본인으로 살려내는건 아니겠지만 (백주-백로처럼)
이름부터 귀인을 잊어버렸다 이거여서 나부에 복귀해도 아무도 기억 못할 것 같은데? 소개문에서 신분, 이름까지 뺐긴것 보면 온 우주가 억까네
정운이 까먹은거 아닐까? 펜틸리아가 그냥 흉내만 낸줄 알았는데 진짜로 정운 기억같은거 다 뜯어내서 빈껍데기 남은걸 완매가 줍줍한걸지도?
ㅇㅇ 정운이가 기억 상실증
말을 이상하게 써서 오해 했구만.. 원래 정운이 나부 사람들을 기억못한다는거였지
킹치만 지금 원신에서 신나게 부활시키고 잇는걸!
원신의 부활이 이 부활이랑은 결이 달라. 이번 장 더 봐서 뭐가 더 있는지 봐야 되는데 여튼 원신의 부활은 지금 설명하는 부활이랑은 다르다. 그리고 원신 세계도 붕괴 우주지만 묘사 상 떨어져 있어 어떤 이상한 예외가 붙어있을 수도 있고 (그렇다고 완전한 부활이 있을 순 없다만!)
시뮬랑카도 그렇고 원신에서 죽음과 부활은 이거 그냥 인격데이터 재활용 시뮬레이션하는 이런거일 가능성을 무시못해서..
참 별의별 예외가 다 떠오르는데 확실한 건 흉악한 예시들 뿐이지
가짜 하늘도 그렇고 외부에서 온 강림자들 빼곤 다 그냥 어디 동면되거나 데이터만 추출해놓은 인격들이 시뮬레이션되는게 티바트 세계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앗 그거 완전 붕괴 2부 읍읍
시간상으로 보면 이 전개라면 붕괴 2부가 이거에 영향을 받았다면 받았을...
애초에 팬틸리아가 정운 행세한건 명탐정 코난에서 괴도키드가 변장해서 본인 행세한 수준 아님? 팬틸리아가 정운 본체를 죽였다거나 이런 언급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