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괴롭혀요 - 그거 못 버텨서 사회생활 어떻게 할래 임마
야근이 너무 심해요 - 일하기 싫다고 찡찡대면서 어떻게 돈 벌래 임마
회사가 월급을 안 줘요 - 이직 안 하고 뭐해 임마
[유머] 회사 생활 힘든 건 다 참으라는 사람들도 다 이직하라고 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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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라는 이유가 돈 때문인데 돈을 안주면 필요가 없지ㅋㅋ
임금체불은 진짜 밀린 거 받아도 이직 준비해야 함 그 회사가 오래 간다는 보장이 없음
회사가 나한테 줘야 할 돈을 안준다 = 회사가 곧 뒤지거나, 아니면 회사가 뒤지던 말던 제 주머니에만 꽂는게 윗대가리다. 오래 있어봐야 파멸밖에 없는 미래라 받을거 이악울고 받고 바로 튀어야 하긴 함 ㅋㅋㅋ
모든 특수상황을 다 감안해도 급여가 1개월 (30일) 밀리면 미련 없이 사표 내야 함. 이유는 단순함 그지경이 되면 이미 노력으로 해결이 힘든 상황임.
사람은 안 겪어 보면 모름 평양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라는 말도 있는데
돈 안주면 왜 일해주냐고
월급밀리면 어차피 금방 짤림
사람은 안 겪어 보면 모름 평양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라는 말도 있는데
참으라는 이유가 돈 때문인데 돈을 안주면 필요가 없지ㅋㅋ
돈 앞에는 지극히 현실적일 수 있는
임금체불은 진짜 밀린 거 받아도 이직 준비해야 함 그 회사가 오래 간다는 보장이 없음
모든 특수상황을 다 감안해도 급여가 1개월 (30일) 밀리면 미련 없이 사표 내야 함. 이유는 단순함 그지경이 되면 이미 노력으로 해결이 힘든 상황임.
맞음. 30일이 지나면 회사가 마련해야 되는 돈이 2배가 되어 있는데, 밀리기 전 몇달동안 마련 못했던 돈이 기적적으로 자연발생하는 경우는 절대 없음 ㅇㅇ
내일채움공제 때문에 버텼지...ㅅㅂ 근데 결국 다 못채우고 2달 남기고 회사가 펑
하지만 상사가 일 외적으로 괴롭게하면 런해야함
돈받아서 밥먹고살려고 일하는건데 돈 안주면 있을 이유가 없지
딱 일주일 참고, 이주일째 통보하고, 바로 노동부 가라고 새꺄
회사가 나한테 줘야 할 돈을 안준다 = 회사가 곧 뒤지거나, 아니면 회사가 뒤지던 말던 제 주머니에만 꽂는게 윗대가리다. 오래 있어봐야 파멸밖에 없는 미래라 받을거 이악울고 받고 바로 튀어야 하긴 함 ㅋㅋㅋ
진짜 돈이 없어서 임금체불 하기 시작하면 곧 도미노 시작이지
면접 때 야근 많이 하는 데 괜찮냐는 질문을 꽤 자주 듣곤 했지
공동 창업자수준 아니면 월급 밀리는 순간 튀어야지
문제는 구직급여(실업급여) 자격 요건에선 1개월치 가지곤 인정 안해줌 1년이라는 기간 동안 월급 두 번 밀려야 인정이라는 게 ㅅㅂ
형편도 없는데 받는 돈도 없네? 왜 하지?
돈 안주면 왜 일해주냐고
월급밀리면 어차피 금방 짤림
월급안나오는건 99% 뒤에 좋은결말이 안나서
현 시대는 1달 월급 받아서 사는 사람들도 꽤 되는데 체불하면 죽으란 소리지 ㅜㅜ
ㅇㅇ 다른 건 몰라도 돈에는 민감해야함. '왜 직장을 다니는가'를 생각해야지.
근데 임금 안주는거는 정말 튀어... 해결도 힘들뿐더러 나중에 받아내더라도 문제임. 임금 안줄정도면 그냥 알바를 하셈.
건설업쪽이 진짜 작살나긴함 돈못주고 망하는데 엄청많더라
난 다 탈주해서 런 쳤어
솔찍히 회사 굴리는 사람에게 인건비가 가장 푼돈일 건데 그게 밀린다는 것은 말 다했지.
제조업이 체불이 가장큰데 참...
얼마전 유게이중에 한명이 회사 사무실 임대료 까지 빼서 쓰는데 보면 요즘 답없는데 좀 많은거 같아짐
옛날에는 진짜 오래걸렸다던데 요즘에는 한달안에 무조건 답변내놔야되서 진행자체는 빨리빨리됨 그대신 노동청쪽도 신경쓰고 꼼꼼히 해야될상황 아니라 금액대 작으면 그냥 취하해란소리부터 함 한달안에 답변 내놔야되는게 3자대면하고 확인하고 합의볼꺼면 이까지가 한달이고 그 이후로 형사고소하는데 시간걸리고 민사하는데 시간 걸리는데 이까지가면 시간 엄청많이듬 고소는 그냥 알아서 해줘서 상관없는데 그 전엔 노무사끼고도 안돼고 그냥 본인이 무조건 직접 출석해야되는데 내처럼 수도권서 일하다가 ㅈ같아서 고향 내려갔으면 날잡고 올라갔다와야됨 출석하고 뭣하고 하는 시간때매 돈 몇백이면 그 시간에 일한다고 그냥 신고안하고 똥밟았다 치고 이직하는 사람들도 많음 그런고로 저걸 신고들어온것만 계산한거같으면 저거보다 훨씬 많을꺼 건설쪽은 사무소하나차려서 자기 팀으로 들어가는 그런 소규모따리 다 죽어나가는중 공사딸때도 싸바싸바 존나하고 돈발라가며 공사 따왔는데 막상 공사 다해도 공사비를 못받음 그나마 돈좀 모다놓은곳은 자기돈으로 주고 폐업인데 그때그때 하는곳은 그것도 못주고 그냥 폐업하거나 폐업하고 다시 현장뛰고 그돈갖고 못준돈 주는곳도 있음
일한다고 밥도 못먹게 해요 (대충 심한 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