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블아, 가면라이더)털보의 아빠사수 대작전

[에이션트 스칼렛]

코사카 와카모에게 접근한 존재는 키보토스도 샬레의 선생이 살던 차원도 게마트리아가 살던 차원도 아닌 또다른 차원의 존재로 여성이며 동족들에게 조차 별종 취급을 받았다고 한다 그렇게 그존재의 도움으로 코사카 와카모는 샬레의 선생이 있는 곳으로 갈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한편 샬레의 선생은 앨리스가 입고있는 옷이 원래 입던 것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된다 참고로 앨리스가 입고있는 옷은 스파클링 슈트라는 특수한 슈트로 스파클링 슈트 자체는 게마트리아에게 받은 것이였으며 변신할때 변화하는 신체에 맞춰서 형태가 바뀌는 슈트였다 잠시후 그때 코사카 와카모가 특수한 곤약젤리를 사용해서 슈트를 생성한 상태로 나타났고 앨리스를 공격하지만 앨리스는 즉시 각각 드래곤과 자물쇠에 대응되는 특수한 음료수를 사용해서 변신했고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비교적 빠르게 코사카 와카모를 제압한다 당시 코사카 와카모는 슈트의 구조상 가슴이 눌리기 때문에 가습이 답답해서 제대로 싸우기가 힘들었고 잉여 성분으로 어떻게든 총검이 달린 총을 생성해서 싸우는 식으로 대응할 수 있었지만 전투기량 자체가 앨리스보다 딸리는 바람에 패배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샬레의 선생은 자신이 이 차원에 남아 있으면서도 키보토스의 학생들이 자신이 사는 차원으로 마음껏 넘어올 수 있다면 앨리스의 경계심이 조금이나마 풀어지면서도 키보토스의 학생들에게도 좋지 않을까 하는 고민에 빠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