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 회사로 유명한 제록스(XEROX).
산하의 연구소였던 팔로 알토 연구소에서 개발한 온갖 IT기술을 돈이 안된다는 이유-회사가 밀고 있던 프린터 업계에 당장 쓸모가 없다는 이유-로 그냥 씹음.
참고로 여기서 개발된 물건들 목록을 살펴보자면
이더넷 네트워크(랜선 네트워크)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
OOP(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사물 컴퓨팅
WYSIWYG워드 프로세서(현시대 모든 워드 프로세서 프로그램의 기본 법칙)
마우스
광섬유 통신
전자 종이(E-북)
광학 저장 매체
영상 파일
PC(개인용 컴퓨터)
등등
아무튼 존나 많음.
하여튼 여기 있던 연구진들이 팝콘처럼 튀어나가서 자기 회사 세우거나(아도비, 3컴(이더넷 케이블 상용화한 회사) 등) 다른 회사에서 존나 큰 프로젝트로 발전시키거나(마이크로소프트 워드 등) 하면서 현대 IT업계가 형성됨.
참고로 이 제록스는 2002년에 산하 연구소였던 PARC를 자회사로 독립시킨 뒤 2023년에 비영리단체이자 과학기술 연구소인 SRI(구 스탠포드 연구소)에 기부함.
또하나는 Bell Lab
제록스 업적 : 연구소를 잡스일행에게 견학시켜줘서 잡스에게 os 프로그램 디자인 긴빠이 당하고 그걸 또 빌게이츠에게 긴빠이 당해서 윈도 os가 세상에 나오게 해줌
CEO : 기술독과점한 메가코퍼레이션설립을 막기위해선 어쩔수없엇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