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시상목에
속하는 곤충으로 고대 바퀴벌레로 부터 갈라진 종에다
유전적으로 꽤나 가깝다고 함
2015년 슬로바키아 연구팀이
미얀마에서 신비한 화석을 발견함
지금은 멸종되버린, 육식 포식자 바퀴벌레의
화석이 호박에 갇힌채 온전히 발견됨
표본의 연대는 1억년 전에서 1억1천만년 사이보이며
쥐라기 말~ 백악기 초 사이로 추정
사진에서 볼수 있든
일반 바퀴보다 긴 목과 강력한 턱
길고 강력한 앞발을 가지고 있으며
뒷다리 역시 현세 바귀보다 길어서 먹이감을 추적에 유리햇을거라 봄
최초의 사마귀라 알려진
Santanmantis axelrodi 종 보다
1천~2천만년 일찍 출몰한 포식성 바퀴는
아직 연구중이라 단언할순 없지만
원시 포식성 바퀴 ->원시 사마귀 의 중간단계의 열쇠가 될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학자도 있고,
그저 당시에 분포하던 포식성 바퀴일뿐, 사마귀라 볼수 없다는 학자도 있어서
일단 두고봐야함
또한 지금도 바퀴벌레 마냥
똥꼬에 감각모 한쌍 에다가
납짝 바닥에 붙어 기어다니는 사마귀도 있기도 하다
사마귀는 사냥 특화 흰개미는 군집 특화 바퀴벌레는 생존특화 ..등 각자 다른형태로 테크 올린거 보면 진짜 저그 보는 느낌이여서 신기하더라.
포식성 곤충 특징 : 목이 가늘게 연결되어 있어서 고개가 여기저기로 휙휙 돌아간다.
와 ㅋㅋ 그렇게 보니까 이브이같네
그런 곤충이 넘쳐나는 원시저그의 땅 호주
바퀴벌레가 혐오스러운건 속도라 생각해 서양에 애완바퀴벌레들이 있는데 덩치는 무슨 주먹만하거든? 근데 더듬이가 짧고 뒤뚱뒤뚱다녀서 인기가많다고 하더라고
공동조상말고 수렴진화일가능성도 있을까
미믹?
포식성 곤충 특징 : 목이 가늘게 연결되어 있어서 고개가 여기저기로 휙휙 돌아간다.
사마귀는 사냥 특화 흰개미는 군집 특화 바퀴벌레는 생존특화 ..등 각자 다른형태로 테크 올린거 보면 진짜 저그 보는 느낌이여서 신기하더라.
국사무쌍인생무상
와 ㅋㅋ 그렇게 보니까 이브이같네
국사무쌍인생무상
그런 곤충이 넘쳐나는 원시저그의 땅 호주
쩐다
공동조상말고 수렴진화일가능성도 있을까
계통학에서는 기본적으로 Maximum parsimony라는 분석으로 조상을 추정하는데 아마 공통조상으로 볼만한 합리적인 특성을 여럿 갖추고 있었을거임
간단히 말해서 동일한 형질로의 진화가 계통군 내에서 여러번 일어나는거보다 공통조상에서 딱 한번만 일어나서 그 자손이 같은 형질을 갖추는게 합리적이라는 논리로 계통을 추정하는 것
미믹?
공통조상도 보통내기가 아니였어 후손들 보면서 자랑스러워 하고 있을듯
친척들은 혐오스탯 뺐는데 바퀴벌레는 왜 아직도..
심영라이더
바퀴벌레가 혐오스러운건 속도라 생각해 서양에 애완바퀴벌레들이 있는데 덩치는 무슨 주먹만하거든? 근데 더듬이가 짧고 뒤뚱뒤뚱다녀서 인기가많다고 하더라고
ㄷㄷㄷㄷㄷㄷ 공동 조상이라;;;;
ㄷㄷ
곤충은 진짜 보면 볼수록 '완전생물'이란 표현에 얘네만큼 가까운 생물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신기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