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래부터 인성이 썩었던 오타쿠가 헌책방에서 최면법을 얻고 더 흑화해서 자기 괴롭히던 부자 일진녀, 자기 괴롭히던 선생, 유일하게 잘해주던 동급생, 그 동급생 남친
의붓 어머니, 의붓 여동생 다 타락시키고 방해되는 아버지는 죽여버리고 학교나 자기가 살던 지역을 다 잡아먹어 버림
처음부터 끝까지 주인공 인성이 악했다는게 인상적이었음
2. 이쪽도 인성 박살난건 마찬가지 인데 짝사랑하던애 한명이었나 걔 한명만 세뇌하고 중간부터 능력자 배틀물이 됨
아마 무슨 보석 같은게 아이템이었을 거임
남 세뇌하는 주제에 성격은 중이병 쿨계여서 오그라 들었음
3. 세뇌 + 포켓몬 + 게임을 섞음
대충 닌텐도 ds 카메라로 상대방을 찍고 터치펜으로 이런저런 거 하면 호감도 올라감
이게 원래는 악마용 게임이고 주 목적은 배틀이어서 중반부에 잠깐 배틀물로 전환되는데 이벤트 정도고 주 내용은 교미
진지하진 않고 개그 하렘물에 좀더 가까운 편임
나중에 게임기에 설치된 AI(혹은 악마)랑 화면 너머로 하는데 좀 애틋함
4. 세뇌전문 회사가 있고 능력자 배틀물에 가까운 작품
주인공은 세뇌타락 전문 에이전트임
초능력이라기 보단 기술에 가깝게 묘사 됨
메트로놈이나 세뇌영상 세뇌음성 등등 세뇌되라 얍! 이러는게 아니라 많은 조건을 넘어서야 겨우 완성됨
인스턴트 세뇌도 가능한데 긴급용이라 효력은 금방 풀리는 편
세뇌도 완벽하진 않아서 나중에 반격의 여지를 남겨두는 편
주인공 동료도 있고 적도 나오고 제법 긴장감 있게 읽을 수 있음
다 옛날에 본 거넹. 갠적으론 1번이 잼썼엉.
사실 주인공이 어떻게 주변 인물 타락시킬까 보려는 목적이었지 ㅋㅋ
세개는 알겠는데 크읔 분하다
어떤걸 모르게슴?
1번!
아 나도 제목은 이제 기억 안나네 대충 주인공 이름이 오타쿠 에서 따왔고 최면 학원인가 비슷했던거 같은데
찾았다 세뇌학원이넹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