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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마! 아주 끼리달라카지." 이게 ㄹㅇ 부산 바이브 개쩌는 거 같음ㅋㅋㅋ
정구지 저거는 원래 따로 나온 거 국밥에 알맞게 너어서 먹는 기다
경상도민들은 정구지가 서울말로 부추라는걸 대부분 알고있지만 절대로 부추라고 말해주지 않는다. 정구지가 뭔데? 하고 물어봐도 정구지가 정구지지 뭔데!! 하고 답한다. 절대 정구지가 부추인걸 몰라서 그러는 것이 아니다.
부추 이 멍청한 새끼야 어휴ㅉㅉ
말나온김에 스까드립은 경기도중 사망한 임수혁선수 고인드립이라는 점 신중히 걸러야함
서울가서 정구지 달라고 하니까 식당 이모가 경남 하동이 본가라고 사이드로 순대를 주더라 쌈장이랑 ㅋㅋ
정구지 저거는 원래 따로 나온 거 국밥에 알맞게 너어서 먹는 기다
하모! 첨부터 끼리달라고 하는 새끼는 정구지랑 쓰가부던가 해야지 똘개이 새끼
마, 우짜겠어. 알아 해야제. 첨부터 정구지 너코 끼리묵어봐야 아~ 정구지 이게 끼리면 맛대가리 없구나~ 할 기다.
그래 이해하면 똘개이 새끼라고 욕이나 안하제 내보고 '와 이래 무면 맛이 없어예?' 요 지랄하믄 주디를 콱! 뽑아뿌고 싶은데 사람 새끼라 팰 수도 없고 어유 시팔 그래서 부추는 니 취향대로 올려 먹는거에야요 하고 상냥하게 알려줄라꼬 노력하니더
따로 먹으면 훨씬 아삭하잖아
날것의 아삭함과 온기로 살짝 익은 상태의 아삭함이 또 다른맛이야 어차피 정구지는 더달라면 더주니까 처음건 넣어먹고 날로먹고싶으면 더시켜먹으라구
정구지 넣으면 국물 더려워져서 시러... 그냥 반찬으로 쭈워먹음
정구지가 뭐야 깍두기 말하는건가
부추
부추
부추무침
부추
정구지 = 부추
부추의 사투리가 정구지 그래서 부추전은 정구지전
부추
부추
(대충 펭귄 짤) 부추
울라리맨👊🏻
부추 이 멍청한 새끼야 어휴ㅉㅉ
어이 너무 강한 말은 쓰지 마 너 운다?
오 자아비판 좋아
부추ㅋㅋ 히힛 펭귄저스 어셈블
부추
정어리
"와, 마! 아주 끼리달라카지." 이게 ㄹㅇ 부산 바이브 개쩌는 거 같음ㅋㅋㅋ
??? : 끼리? 코끼리가 왜 나와?
정구지 나온 걸 국밥 바닥에 깔아놓고 일단 식사하다 보면 정구지가 슬슬 익음. 말랑하면서 아삭해지는 그 맛이 일품이지.
요즘말로 넣어서 나오면 부추의 익힘이 타이트 하지 않아서 라는건가
???: 따로국밥으로 시켜서 고기는 밥그릇 뚜껑에 덜어놨다가 식혀서 먹어야...
걍 맘대로 무라 취향에 맞는 게 최고다
솔직히 말하면 니맘대로 먹되 맛있게만 먹으면 됨! 이 맞는데 내안의 갱상도 아재가 '마! 니, 똘개이가?!' 하고 태클걸어갔고 좀 힘듦...
근데 정구지 난 숨죽은게 좋아서 나오자마자 팔팔 끓을때 청양고추랑 부추넣고 섞어서 데침 그러고 절반은 따로 올려서 먹는게 좋아
이 무슨 눅눅한 씨리얼 같은
경상도민들은 정구지가 서울말로 부추라는걸 대부분 알고있지만 절대로 부추라고 말해주지 않는다. 정구지가 뭔데? 하고 물어봐도 정구지가 정구지지 뭔데!! 하고 답한다. 절대 정구지가 부추인걸 몰라서 그러는 것이 아니다.
포쿠
서울가서 정구지 달라고 하니까 식당 이모가 경남 하동이 본가라고 사이드로 순대를 주더라 쌈장이랑 ㅋㅋ
아삭하게 먹는거 싫어 흐물흐물한게 좋아
쓰까...쓰는거 보니 부산인간들 아니네. 써꺼, 쓰꺼...이리 말하지 실제 부산사람들은 쓰까라고 안함.
'섞어가(지고)'를 줄여서 쓰까라 하는 거라 쓴다
존시나 펄펄 끓는걸 정구지 넣어가 한숨 직이가 먹어야 적당한 온도가 된다
각 지역별 사투리버전으로 보고싶네 왜 이런건 동남방언밖에 없냐 말이야 애향심 부족인가
페이 커
말나온김에 스까드립은 경기도중 사망한 임수혁선수 고인드립이라는 점 신중히 걸러야함
인터넷에서든 현실 메신저에서든 손투리 쓸 일 있는 사람들은 경상도 사람들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음
소금으로 간만 맞춰서 깔끔하게 먹는게 좋아.
정구지가 뭔지 알려준 글
근데 저걸 반드시 넣어서 먹어야 하는거면 왜 처음부터 넣어서 주지 않는거임??
국물 속에서 적당하게 익어야 밋있거든
처음부터 넣어놓으면 너무 흐물해져서 맛이 없어...
맛이 달라 첨부터 펄펄 끓는 국에 정구지 넣어갔고 같이 펄펄 끓이는거랑 국밥에 토핑으로 정구지 넣는거랑 다름
근데 요새는 새우젓 위생 괜찮으려나. 옛날에 새우젓 고발프로그램에서 위생상태 보고 한동안 못먹었었는데
장류나 젓갈류는 위생 생각하면 피하는게 좋지
이거는 요즘 따라하면 선 씨게 넘는거라 나이 지긋한 아저씨도 안함 옛날 드라마니까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야됨 그리고 프렌차이즈 국밥 집 중에 깍두기에 사카린을 넣었는지 달달구리해서 국밥에 그냥 들이부으면 개밥도 아니고 국밥도 아닌 네맛도 내맛도 아닌 음식물쓰레기 직행 코스 탈 수 있음
니 똘개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