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없는듯
가끔 식수 인원대비 취사병수가 꽤 되면 몰라도
대대인원수가 근 500명쯤 되는 곳에 취사병수가 10명도 안되는
인원으로 매끼니 만든다????
ㅅㅂ 뒤짐 ㅋㅋㅋㅋ
괜히 취사병들은 근무 안세우는게 아님
그나마 이모님들이라도 들어오시는 곳은 괜찮지만
안그런데도 많고 칼&불 쓰는 곳이다 보니 존나 갈굼이나 군기 같은게 쌤
거기다 한명이라도 아쉬운데 누가 휴가라도 나가면 ㅋㅋㅋㅋ
가끔 지원 보내주긴 하지만 걔들이 할줄 아는게 뭐있겠니?
단순 노가다뿐이지
여튼 취사병은 존나 빡시다
가끔 꿀인대도 있지만 그런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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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느라 빡신데도 정신 교육, 기본기인가 그런 거 시키려고 하고 타중대 간부들도
걍 인원수 적은곳에 원래 요리 좀 하던 사람이 가는경우 아니면 대부분 다 빡세지.
새벽에 먼저 일어나서 밥 차려야 하는 거 부터 에바임
대대원200명인곳은?
취사병은 터치 안하는게 국룰이지
어디든 규모가 작아질수록 편해지는 법이라 독립중대급 이하로 편성되면 편할지는 모르겠지만 처지는 확실히 좋아지긴 할거임 내가 복무했던 부대에서도 소대급 독립부대가 있었는데 취사병 두명이 풀만족했던 기억이 남
항공대 파견 근무갔을때 거기 취사병들이 만들어야 100인분? 정도인데 이런데 말고는 꿀이 없지... 항공대 취사병들이 만들어주는 짬밥 개맛있었는데
원래 인원수가 적을수록 맛있어지는건 어쩔수가 없는듯 대량조리할수록 맛을 일정수준으로 끌어올리는게 힘드니깐
ㅇㅇ 그래서 나도 짬먹더라도 항공대나 탄약고 근무파견 얘기나오면 자원해서 갔었음 거기 밥이 개꿀맛이고 근무만 서면 일과 따로 안해도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