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각이
추천 1
조회 29
날짜 18:04
|
감염된 민간인
추천 2
조회 163
날짜 18:04
|
토네르
추천 0
조회 79
날짜 18:04
|
室町殿
추천 2
조회 46
날짜 18:04
|
김이다
추천 26
조회 3726
날짜 18:04
|
정실 오메가
추천 2
조회 112
날짜 18:03
|
유그드라__
추천 0
조회 37
날짜 18:03
|
UniqueAttacker
추천 32
조회 3914
날짜 18:03
|
테트로도
추천 2
조회 62
날짜 18:03
|
Hybrid Theory
추천 0
조회 44
날짜 18:03
|
Geomdol🐻💿⏱💤
추천 2
조회 61
날짜 18:03
|
WHITE ALBUM
추천 1
조회 117
날짜 18:03
|
카무이1아쿠아
추천 2
조회 168
날짜 18:03
|
안심하세요 병원입니다
추천 55
조회 4614
날짜 18:03
|
근성장
추천 2
조회 272
날짜 18:02
|
키사라기_치하야
추천 3
조회 248
날짜 18:02
|
심장이 Bounce
추천 3
조회 166
날짜 18:02
|
깨알글씨
추천 0
조회 28
날짜 18:02
|
B0Y
추천 2
조회 244
날짜 18:02
|
라랄랄랑
추천 1
조회 81
날짜 18:02
|
맥도날드버거 만만세
추천 8
조회 297
날짜 18:02
|
루리웹-죄수번호1
추천 23
조회 3628
날짜 18:02
|
김곤잘레스
추천 1
조회 63
날짜 18:02
|
깊은바다나미
추천 0
조회 88
날짜 18:02
|
ヽ( ´ー`)ノ
추천 1
조회 76
날짜 18:02
|
아랑_SNK
추천 3
조회 257
날짜 18:02
|
멧쥐은하
추천 0
조회 88
날짜 18:02
|
🕯불켬🕯
추천 0
조회 33
날짜 18:01
|
걱정반 장하다반으로 생각하셨을듯
책임감을 가진 어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지점이 아닐까. "아 , 여기서부터는 나도 모르는데. 어쩌지? "
내 아이가 나와 같은 길을 걷는데도 나는 무엇하나 조언해줄 수가 없구나...
ㅠㅠ
할 수만 있다면 앞장서서 가보고 잘못 가서 시간낭비 하거나 위험한 곳에서 먼저 다치거나 해서 편하게 걷게 해주고 싶으셨을텐데
어른되어가는 자식 보고 있는거겠지.. 고생하는걸 보고싶진 않는데 기특하기도 할듯
??? : 그 길 쉽습니다. 저는 3트만에 클리어했네요
걱정반 장하다반으로 생각하셨을듯
ㅠㅠ
내 아이가 나와 같은 길을 걷는데도 나는 무엇하나 조언해줄 수가 없구나...
어른되어가는 자식 보고 있는거겠지.. 고생하는걸 보고싶진 않는데 기특하기도 할듯
할 수만 있다면 앞장서서 가보고 잘못 가서 시간낭비 하거나 위험한 곳에서 먼저 다치거나 해서 편하게 걷게 해주고 싶으셨을텐데
자식이 아무리 커도 부모 눈에는 아직 아이로 보이지 나도 자취하고 있는데
아버지가 걸어온 길이랑 겹쳐보여서 울컥하셨나보네
괜찮아 잘될꺼야 너에게 무한한 미래가 있어,,
책임감을 가진 어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지점이 아닐까. "아 , 여기서부터는 나도 모르는데. 어쩌지? "
흑흑
도쿄생활 11년짼데 우리 부모님도 이런 심정이셨을까
용기란 두려움을 참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지.
그래도 대견하겠다
??? : 그 길 쉽습니다. 저는 3트만에 클리어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