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는 자신이 특별하다 생각하지 않음
뉴타입에 대해서도 시큰둥함 딱히 되려고 노력하지 않고
누구나 뉴타입이 될수 있고 이건 특별한게 아니라 누구나 가능성이 있다는 사고관에서 오는 발상
카미유는 반대로 샤아의 후예답게 샤아마냥 뉴타입에 대해 특별하다고 여기고
자신은 뉴타입으로서 사명, 역할이 있다고 믿었다
그렇기에 자신을 과도하게 몰아붙이고 결국 자신의 용량이 꽉 차서 망가져버렸다
카미유를 그렇게 몰아가며 망가트린건 결국 샤아가 핵심이지만
초반의 블랙스도 그렇고 헨켄도 그렇고 카미유에게 지나친 기대를 해왔다
사실 샤아 자신도 그렇게 기대 받아왔다
하지만 아무로는 웃디도 그렇고 화이트 베이스에서 타인과의 충돌도 그렇고
전쟁은 혼자서 하는게 아니라 모두가 하는것
자신에게 모든것이 달린게 아니라는걸 깨달았다
이건 뉴타입이냐 아니냐의 이야기가 아니라 생각함
결국 특별함에 집착하다간 결국 파멸한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
애가 애를 키웠으니 잘 클리가.
현실의 아이를 이야기 하면 그정도 이야기조차도 안되겠지; z에서 벨토치카와 미라이의 대화에서 부모가 없어도 애는 자란다는 이야길 하는것마냥 잘 자랄수도 있음 하지만 카미유는 애가 애를 키워서가 아니라 뉴타입이란 특별한 존재라는 기대하에서 커버렸단게 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