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열무김치 다먹었는데 남은 국물에 그냥 열무 사다가 소금에 염장해서 더넣고 기다리면 김치됨??\
간좀 약해진다 싶으면 소금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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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맛이 밍밍하지 않을까 싶은데.. 아마 김치맛이 아닌 소금맛이 날 거 같음.
국물 말고도 다른 양념들도 있고 그걸 버무린게 김치인거라서. 안될 가능성이 큼. 거기에 김치 국물은 일정 시점을 넘어서면 급격하게 발효 되면서 김치 라기 보다는 식초를 쿰쿰한 무언가게 버무린 야체인대 보존도 안될 가능성이 큼.
아마.. 맛이 밍밍하지 않을까 싶은데.. 아마 김치맛이 아닌 소금맛이 날 거 같음.
냅두면 기존 국물에 있떤 유산균이 발효진행하지 않으려나??
내 개인적인 생각이라 아닐 가능성이 높긴한데, 그래도 적어도 김장을 해본 사람으로써 발효과정이 소금이랑 김치국물로만 진행이 되진 않을거임. 애초에 김장할 때 김치국물을 넣는게 아니라 여러재료를 스까해서 만든 양념과 염지가 된 배추가 같이 있는 상태에서 배추가 머금은 수분이랑 양념이 섞여서 김치국물이 되는거고 양념의 맛이랑 영양, 유산균 같은게 배추에 스며드는거... 라고 생각함. 단순히 국물이랑 소금이랑만 있어선 안될거 같음. 그냥 김치향이 나는 짠 배추가 될 거 같은 느낌이야.
국물 말고도 다른 양념들도 있고 그걸 버무린게 김치인거라서. 안될 가능성이 큼. 거기에 김치 국물은 일정 시점을 넘어서면 급격하게 발효 되면서 김치 라기 보다는 식초를 쿰쿰한 무언가게 버무린 야체인대 보존도 안될 가능성이 큼.
김치 너무 비싸 젠장
양념 만들어 보면 생각외로 짠맛이랑 관계없는걸 많이 넣음. 그리고 그걸 국물 말고 야체 자체에도 많이 버무리기 때문에 국물만으로는 맛이 잘 안날 가능성이 크다.
아니 그럴리가없잖아
너 이자식 지금 파오차이라고!
혼자 먹을거면 걍 배추랑 사다가 직접 담그는게 싸고 많음 김장이 빡센게 십수통 내리조져서 빡센거지 서너통 하는건 걍 날만 잡으면 된다.
재료 너무 많이 들어가는거 같던데.
김치속이나 김장양념으로 검색하면 제품 좋은거 많다
아리가또요 센세
깍뚜기는 그런적 있는데 막을만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