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연주통수맞은 그거 배제하고 그냥 전투자체가근데 맞다면 그런 전투에서 학살까지 벌였다는게애초에 학살이 전투랑 별개의 일인걸까아니면 그 와중에도 조조의 군사적 능력이 선보여진 사건이라고 볼 수 있을까
정사에서는 조조가 민간인하고 군인하고 모조리 쓸었다고 하는데...
정사에서는 조조가 민간인하고 군인하고 모조리 쓸었다고 하는데...
멩스크 마인드 아니냐 가질수 없다며 잿더미로 만들어버리겠다
갱살이 무슨 능력이야 미친거지;
내가 말을 잘못한듯. 학살 자체가 능력이라는게 아니라 그럴 여력이 있을 정도로 힘든 전투에서 별 문제없이 병사들 관리가 된건가 아니면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닌가 라는 이야기임 ㅋㅋ;
의외로 죽을각오로 간거라 학살하면서 안 싸웠으면 조조가 이길수 없었을거란 소리 있더라
원정은 언제나 힘들고 공성전도 언제나 힘들어
그때 조조도 찌르레기 시절이라서
조조의 군사적인 능력이 서주/연주 이후로 빛내는 거 봐서는 서주의 학살은 막 거병해서 제대로 통제 안되는 군사들과 거기에 당황하고 조급해진 수뇌부가 만든 것 같음. 군사적인 능력이 덜 성장해서 무리수를 크게 둔 거 아닐까.
조조 진영의 군사 능력 성장/실험대에 올라간 서주에 있던 사람들만 불쌍한 거지.
장막을 이 일을 알고 태조를 더욱 덕으로 대했다. 태조가 도겸(陶謙)을 정벌할 때 그 집안 사람들에게 이르길, “만약 내가 돌아오지 못하면 맹탁에게 가서 의지하라.” 도겸 공격전에 못돌아올 가능성말한거보면 시작전에는 무척힘들게봤을것같음
서주의 인프라가 작살나기전까진 금땅 취급이기도했고 그 기반으로 세력을 키운 도겸이 당시 조조가 보기에 만만한 상대는 아니긴했을거임 수성과 공성중 누가 더 이점을 갖느냐는 패널티도 물론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