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땐 솔직히 전문 다 봐도 저게 대화와 소통을 하란거야 아님 닥치고 내 말을 들으라고 욕박으면서 시비터는거야 수준이라 별 공감이 안 됐는데이번엔 욕설 지분이 좀 줄고 설명이 자세해져서 좀 더 나은듯아님 저 아저씨도 똑같은걸 두번 보다보니 좀 침착해진 거일수도 있고그리고 발화의 주제도 '대화와 소통' 이 아니라 '해리스는 실질적인 대안을 내놓지 않았다' 기도 하고.전자에 쌍욕이 들어가면 어쩌라고 니나잘해 소리가 나오겠지만 n후자라면 욕설이 좀 섞여도 뭐 저럴 수 있지 ㅇㅇ 하고 보게 되니까.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