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왈 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스텁닙 만년필인데
스텁닙은 만년필 촉(닙)이 끝에가 저렇게 잘린 것 처럼 되어있는 만년필
그래서 세로로 쓸 때는 두껍게
가로로 쓸 때는 얇게 써지는 그런 만년필.
글씨 써보면 이런 느낌.
세로는 굵고 가로는 얇게 써지는데
되게 예뻐서
갖고 있는 잉크 중에 보라색이랑 터콰이즈색 넣어서 써보고 싶음.
[잡담] 스텁닙 만년필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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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왈 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스텁닙 만년필인데
스텁닙은 만년필 촉(닙)이 끝에가 저렇게 잘린 것 처럼 되어있는 만년필
그래서 세로로 쓸 때는 두껍게
가로로 쓸 때는 얇게 써지는 그런 만년필.
글씨 써보면 이런 느낌.
세로는 굵고 가로는 얇게 써지는데
되게 예뻐서
갖고 있는 잉크 중에 보라색이랑 터콰이즈색 넣어서 써보고 싶음.
생각해보면 인간이 만든 필기도구 중에 쐐기문자에 쓸 점토판하고 갈대 같은것이 아니라면 저런 만년필이 휴대성하고 친환경을 동시에 만족하는 물건일듯
전에 보니 중국쪽엔 미공필이라고 서예용 만년필도 있던데 신기하더라고
https://youtu.be/k0BKWZnNFNs?si=_-JIzFEAYekYRWKo 이런 거
ㅇㅇ 미공필은 끝이 휘어져 있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