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금갑옷에 둔기 + 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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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랑 大塚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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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둔한거 같지만 저런 판금갑옷 입은 기사 200명이 성에서 공성전해서 교환비율 100:1 까지도 가는 인간병기들임 저런 갑옷조차 없는 일반병사들은 뚝배기 깨진다는거
한손둔기 = 사실 판금갑옷 카운터 아님 양손검(에스톡) = 사실 얘가 판금갑옷에 그나마 이빨세움
무로 담근 술을 말합니다
무술이란 무기를 들고 싸우는걸 말하나요? 아니면 무기 없이 싸우는걸 말하나용?
초반에 헬멧 바이저 내리는 저 동작이 현대 경례의 원조라는 썰이 있음 저거 보니까 일리가 있어 보인다. 일단 바이저 내리고 싸우러 가네.
그래서 실제로는 갑옷을 두를수록 방패는 도태되긴 했음ㅋㅋㅋ
둘다 무술인데용
우와 대단하다
라이차차
무술이란 무기를 들고 싸우는걸 말하나요? 아니면 무기 없이 싸우는걸 말하나용?
[116일환]真-인환
둘다 무술인데용
전부임.
[116일환]真-인환
무로 담근 술을 말합니다
싸울무 술은 잘 몰라용
둘 다 아닌가요. 창술이나 검술도 무술이니까
근데 왜 총들고 싸우는 것은 무술로 취급을 안 할까....
술은 기술할때 술자
그건 무술이 아니라 무도 입니다.
무 는 맞지만 술 이 필요없으니까?
[무술(무기술)] 무술 하위가 권각술(권법, 각법), 검술, 도법, 창술, 봉술, 등등 입니다.
무기와 맨손이 별개라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님은 무술을 모름.
총검술 : 불렀냐
총들고 싸우는 것도 무술 맞음. 18반 무예에 활도 들어가는데 총이라고 못 낄 이유는 전혀 없음. 그렇다고 사격에 기술이 없는 것도 아니고.
이걸보니 킹덤컴2가 하고싶어졌다
방패가 작은 쪽이 좀 더 불리하지 않을까요?
근데 방패가 크면 그만큼 방어했을 때 사각지대가 크고 둔해짐 일반 병사면 큰 방패가 좋지만 저렇게 판금갑옷으로 둘둘 둘러매면 버클러도 괜찮을듯
크기와 기동성은 반비례. 단점이 있으면 장점도 있는 거임.
나도 메이스가지고 싶다...
누가 아픈 거 잘 참냐 같잖앜ㅋㅋㅋ
한손둔기 = 사실 판금갑옷 카운터 아님 양손검(에스톡) = 사실 얘가 판금갑옷에 그나마 이빨세움
뭔가 둔한거 같지만 저런 판금갑옷 입은 기사 200명이 성에서 공성전해서 교환비율 100:1 까지도 가는 인간병기들임 저런 갑옷조차 없는 일반병사들은 뚝배기 깨진다는거
그래서 총 으로 빠양빠양 했읍니다.
초반에 헬멧 바이저 내리는 저 동작이 현대 경례의 원조라는 썰이 있음 저거 보니까 일리가 있어 보인다. 일단 바이저 내리고 싸우러 가네.
갑옷 둘둘이라 방패는 거의 머리가리는 용도구나
끼요오오오옷
이것이 스파르타의 일상인가...
서로 딜이 안박히니 결국 레슬링으로 가는구나
근데 갑옷 사이에 저 빨간 옷 같은 게 오히려 약점 부위 알려주는 거 같아....
막상 같은 무기로 붙으면 '알면 어쩔건데'가 됨.
둔기라서 잘못하면 뇌진탕 오겠는데
둔기로 판금갑옷에 피해 입히려면 힘듬
안쪽까지 충격 가는거 아니었어??
그거 막으려고 덧대는 갑옷들 덕지덕지껴 입음 그먕 판금만 입는 거 아님
아 체인메일이라던가 가죽이나 천 덧대거나 그런거 말하는거구나 킹덤컴에서 봤어 생각보다 피해가 안가나 보네 지식이 늘었다
사실 판금 자체가 충격분산을 어느정도 잘하는편임 반대로 판금말고 천갑옷이랑 체인메일만 입는쪽이 더 충격에 취약함
근데 판금갑옷 입은 시점에서 방패를 드는게 의미가 있나...?
키호테의 방랑자
그래서 실제로는 갑옷을 두를수록 방패는 도태되긴 했음ㅋㅋㅋ
작은 크기의 방패는 또다른 무기로도 쓸 수 있죠.
둔기에 머리 직격으로 맞으면 좀 위함하다고는 함
방패가 방어밖에 못 한다는 고정관념을 캡틴이 깨 줬잖아!
저래서 레슬링 필수였구나
엥간치 때려선 갑옷에 흠집밖에 안나니까 제압한 다음 갑옷 틈새로 푹찍
로오망
역시 그래플링 필수네
결국 클러치 쌈가면 레슬링이 최고네ㅋㅋ
... 엘든링을 너무 했군.. 패링 후 앞잡이 바로 떠올라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