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기토
10덕 아저씨는 높은 확률로 쓰레기로 등장하지만 딱히 중요하진 않음
문제는 TS된 캐릭터가 아주 높은 확률로 멘탈이 갈린다는 점인데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지만 중요한건 보는 사람도 덩달아 멘탈이 갈릴정도로
수위가 아주 세다는 점
아니, 멘탈이 갈리는건 그나마 소프트하고 상당수가 정신이 나가버림
게다가 여장, TS 작가임에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묘사하는 다른 작가완 다르게
극도로 부정적으로 묘사하며 해당 캐릭터도 높은 확률로 TS를 후회함
사네야로
기본적으론 위보단 훨씬 나은 케이스
스토리도 밝고 캐릭터도 나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지만
문제는 성전환 묘사가 지나치게 디테일한 나머지
다른 만화들이 "쨘! 아기가 태어났어요." 수준에서 끝난다면
저 작가는 "한 쌍의 남녀의 관계로 정자와 난자가 만나고... 이러이러 저러저러해서 아기가 태어났어요."
수준으로 정신묘사가 무서울정도로 디테일함
공포물로 예를 들면
위 작가가 직접적인 요소로 공포를 유도한다면
아래 작가는 심리적으로 두려워하게끔 만드는 차이가 있음
소신발언] TS물의 최고 정수는 역시 나루코 하나하루라고 생각함
소신발언] TS물의 최고 정수는 역시 나루코 하나하루라고 생각함
성인물은 좀...
나기토는 여장물 그릴때 특히 그럼
ts물에서 이 정도는 위험 수준에도 못드가지 않나..?
성인물은 파본적이 없어서 모름
엥 둘다 존나 맛있는데용
위쪽은 정신병자를 만들고 아래쪽은 정신병자가 나옴;
그게 먼데 씹덕들아 무서워...
TS는 결국 암타가 예정되어 있긴 함 그 과정을 어떻게 그리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거라 TS 되지마자 바로 적응하는건 좀 맛이 없지... 그럼 그냥 여주물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