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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넷겅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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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있어야 여자사귄다는 지금 생각하면 정말 부질없는 소리인게 20대때 알바하는애들 / 신림에서 자취하는애들도 잘만 사귐 ...
여소좀
고객님 다음 달 댓글 친구비 밀리셨더라구요... 자꾸 연체되면 곤란합니다.
연애 세포가 퇴화하다 못해 완전히 사멸해버리는게 정말 크다.. 사람과 사람간에 있어 관계 형성이 전혀 안됨 ㅠㅠ
20대는 맞는데 30대는 능력을 좀 보긴 함
아닌데? 아닌데? 나 유게 댓글보면 사람들이 대꾸 잘해주는데??
그래서 내가 유진이랑 친해지려고
여소좀
제가 아직 누굴 만날 상황이 아니라서요...
크아악 PTSD
오빠는 진짜 좋은 사람이예요.. 그래서 저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나실수 있을거예요..
아닌데? 아닌데? 나 유게 댓글보면 사람들이 대꾸 잘해주는데??
뇌신세기
고객님 다음 달 댓글 친구비 밀리셨더라구요... 자꾸 연체되면 곤란합니다.
아니, 11일에 다음달껄 독촉하는건 너무 양심리스잖아! 전 이 유게이와는 다르게 다음주꺼부터 받습니다. 채용해 주십쇼!
여장남자에게만 댓글다는데 당신 여장솜씨가 남다르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유진이랑 친해지려고
능력있어야 여자사귄다는 지금 생각하면 정말 부질없는 소리인게 20대때 알바하는애들 / 신림에서 자취하는애들도 잘만 사귐 ...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20대는 맞는데 30대는 능력을 좀 보긴 함
30대면 능력없음 힘든거 맞음. 단적으로 직장없는 남자 만나겠음? 소개팅해도 제일 처음 물어보는게 직장 어디 다니냐임. 기준이 사람마다 달라서 불가능하다까지는 아니겠디만 20대랑은 많이 다름...
20대엔 생각없이 즐겁게 연애하겠지만 30대가 아무래도 결혼에대해 생각을 안해볼수 없기때문에....
젊은 것도 능력이고 잘생긴 것도 능력이니까..
20대는 그게 당연한거고 30대는 아니니까..
그것도 능력인 듯...
그건 20대니깐...
어릴때 또래는 조건없이 마음만 맞으면 만날 수 있지 나이가 들면 계속 조건이 하나둘씩 계속 붙으니 더 힘들지
아니 ㅅㅂ 일하는 곳과 주변에 여자가 없다니까
그러니까 더더욱 여자를 만날수 있는 곳으로 나가라는거지. 모임이든 소개팅이든 놀러가서 헌팅을 하던 뭐라도 해야 만나지.
난 직업훈련으로 3d maya 배우러 학원 갔다가 와이프 만났음 학원 다닐땐 서로 관심도 없던 사이였는데 졸업하고 몇년 후에 우연히 다시 연락 닿아서 연애하고 결혼함 사람인연 어디서 어떻게 연결될지 모름
그 좋은 인연을 찾는건 꼭 남자의 의무여만 해야 하나... 아무리 갖추고 접근해도 상대방이 최종적으로 싫다면 그동안 허비한 시간과 돈이 말짱 매몰비용으로 날아가는 건데.
극소수의 알파남을 제외하면 연애 시장에서 남자는 항상 을이고 여자는 갑이다 그걸 시간낭비, 돈낭비로 치부하고 모쏠 상태를 유지하다 어느 순간 아 나 망했네 하게됨
근데 여자가 갑이고 일반적인 남성이 을인 건 자연 상태에서도 마찬가지인지라...
연애 세포가 퇴화하다 못해 완전히 사멸해버리는게 정말 크다.. 사람과 사람간에 있어 관계 형성이 전혀 안됨 ㅠㅠ
색이 비슷비슷해서 뭐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헷갈려...
색깔 구분 좀 해주지..
걍 귀찮음. 친구 만나기도 피곤한데 자만추는 힘들고 모르는 사람 소개팅으로해서 만나서 주저리주저리 떠들기도 힘들다...
ㅇㅈ
학생 신분일때가 저런 고민없이 만날수 있어서 진짜 최적기다..
연애도 결혼이랑 똑같음. 얼마 모아야 결혼 가능한가요? 5000모이면 할거임? 1억? 아파트 전세금 모이면? 이런식으로 가면 한도 끝도 없지. 이것처럼 결혼이든 연애든 그냥 당장 하면 뒷 일은 어떻게든 돌아감...
젊고 건강할때도 못 만났는데 나이들어서 만나겠냐고
아
자연스런 만남 추구 자연에서 짝을 못만나고 죽는 생물은 많습니다
능력때매 여자 못만난다 특 찐따임 살아보니까 능력 아무의미없다 씹그지 백수여도 잘만 만나고다님
오히려 공부만 하고 살았던 사람들이 솔로로 남거나 집안에 억지로 등떠밀려 결혼했다가 망하는 케이스 많긴 하더라
유게이랑 사겨야겠다
해봤는데 좋드라 추천한다
여자는커녕 걍 사람만나는게 피곤하다 보니 이렇게 찐따가 됐네..
우리가 나이들수록 꼰대화 된다 말하는 거 처럼 나이 먹으면 사고가 편협해지고 정신적 유연성이 떨어지면서 나와 다른 타인과 잘 어울리거나 그 의견 수용이 어려워지지. ㅋㅋㅋ '조건 다 갖추고 나이들어서 연애 할 거야!' 꿈 깨세요.
연애와 결혼에 마음이 있다면 지금 당장 상대가 없더라도 준비를 해야함 꾸준히 건강관리 몸매관리 하고 철에 맞는 무난한 의상도 준비하고 그리고 여자를 만나 쑥맥처럼 말끊기지 않도록 대화 연습도 하고 소개팅이 있으면 무조건 나가고 해서 언젠가 한번은 찾아올 인연을 놓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항상해야해 그렇지 않으면 막상 진짜 내 사람이다 싶은 사람을 만나도 말도 제대로 못붙이다가 차이고 소주 마시는일 말은 잘 붙여도 살이쪄서 거절 당하고 소주 마시는 일이 생기니까
동의함. 모쏠 생활 오래하면 자포자기식으로 막 살기 쉬운데 이럴때 최소한의 정신을 잘 차리고 살아야 기회가 왔을때 잡을수 있음. 좀 내려놓고 살더라도 적당히 선은 지켜야하고 요즘 매체에서 남녀 갈라치기하는데 이런건 보더라도 재미로 보면서 정신건강 잘 지켜야함.(재미로라도 안보는게 베스트지만) 그래야 가능성이라도 남아있지 놔버리면 진짜 0이 되버림
나도 저글처럼 30중반까지 일만했는데 안되겠다 싶어서 다이어트하고 소개닥치는대로 받고 결정사도 보고 별짓 다하다가 안됐는데 친구가 해준 마지막 소개에서 연애부터 출산 결혼까지 다이렉트로 갔지 만약 말을 못했거나 관리가 안됐으면 지금 집사람은 당연히 애프터 안받았을거라고
우리남편도 여초카페가입해서 여자들이 좋아하는 화법같은거 연구하고 그랬다함 첨 만났을때 능글능글하니 모솔이라는게 구라같았음 간단한 운동같은것도ㅠ하는 상태였구 이직준비중에 코로나 터져서 백수였었음 모아둔 돈은 조금 있었는데 나만나는중에 쇼핑몰 포장 알바 구해서 다니고 그랬은
난 지금 와이프 안만났으면 최후의 수단으로 요리 강습이나 꽂꽂이 들으러갈 계획이었지 거기서 아주머니들과 친해져서 여자의 기호를 더 파악해보고 소개기회도 얻으라고 친구 와이프가 알려줘서 한창 요리 수업 알아보는데 비싸더라구요 ㅜㅜ 그전에 다행히 와이프를 만났지만 ㅎㅎ
결혼도아니고 연애에 무슨 스탯입니까..
본인 능력도 외모도 그저 그렇지만 일단 귀차니즘 심한게 가장 큰 원인이라
그래서 20대에 이미 포기함.
나도 중소 다니는데 능력이고 뭐고 30대 초반에서 중반까지가 그래도 소개팅 제일 많이 들어오는 시기였었던 것 같은데 본문의 주인공은 그런 것도 없었나?
저 글 늬앙스를 보면 그런 소개가 들어와도 아직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저런 이유로 거절한 게 아닐까?
오히려 쌍방으로 뭣도 없을때가 연애하기 제일 편하고 잘됨
소개팅이나 클럽가서 꼬시고 이러는거 싫다고 자연스런 만남만 추구하다 평생 못만나는 애들 진짜 많은데.. 자연스런 만남이란건 없어요 니가 가만히 있는데 누가 다가옵니까
30대 중반이면 직장과 가진 것이 연애에 크게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인 건 맞다. 직장 연봉 적으면 소개도 안 시켜주려고 한다.
어렵구만
파티 준비 열심히 했더니 파티가 끝났다.. 개인의 문제일수도 있고 사회의 가스라이팅에 당한걸수도 있고 맨날 어릴때 지금 놀지말고 ~~ 해야 한다 그래야 성공해서 원하는거 다 할 수 있다 - 근데 진짜 그렇게 되는건 10~20퍼 내외일꺼고 나머진 운이 나쁘면 계속 자기검열 들어가다가 시간이 흘러 버리지
그래서 연애도 다 때가 있다고하는법..그렇게 좌충우돌해서 배운경험이 나이먹어서도 연애할수있는 밑거름이되는데 때를 놓쳐서 늦게까지 모솔로남으면 더더욱 그 상황을 벗어날수없는 악순환이 지속됨
이게 비관적이기까진 아닌데 자신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평가해서 연예, 결혼 포기하는게 좀 흔한 케이스 많은거 같음.. 물론 나도 여기에 포함..
모태솔로들 눈 낮추면 누구나 연애 가능하다 눈들이 높아 다들
준비좀 더 하고.. 안정적인 되면… 평생 준비완료라는건 없다. 평생 부족하지만 메꾸며 사는거고 안정적인것도 어려운 상황에서 만들어가는건데 이걸 계속 미루는 사람들이 있다… 그냥 아무것도 모를때 연애도 시작하고 함께 미래를 꿈꾸며 나아가는겁니다.
글보니 인생 대충 허송세월 보냈는데 누굴탓함 ㅋㅋㅋㅋ
인터넷, SNS만보면 능력있는 사람만 연애 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현실은 없는 사람끼리도 꽁냥꽁냥 데이트하면서 잘 살 수 있음...나도 그랬거든. 20대 초반 옥탑방 살며, 벌레와 함께 자고, 겨울이면 변기가 얼고, 여름엔 에어콘도 없어서 30분에 한 번씩 샤워를 했지만, 여자친구는 주말이면 캔모아에서 토스트에 주스 마시고, 영화관가서 영화 한편 보고, 집근처 식당에서 대충 저녁밥 먹고나서 그 좁은 옥탑방에서 하루씩 자고 가고...그래도 좋았음... 여자친구도 집이 어려웠고, 나도 어려웠거든. 서로의 꿈을 응원하면서 사귀는게 사랑이지 다른게 있나.
내 자신도 혐오스럽고 싫은데, 누굴 좋아하겠나
지금 생각해보는 그 결혼이 정말 필요해서 하고싶은결혼인지 그냥 성욕이 남아도는건지 잘 생각해보길바람 나를 구속하는 의무와 자유의 억압이 마누라와 토끼같은 애기들의 웃음과 비교했을때 절대적으로 하찮은 것이라 생각할수있다면 하길 바라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냥 오나홀 사라..
노력하면 생김
솔직히 말하면 관심이 없어서 괜찮음 좋은 인연 있을거라고, 니 미래는 너도 모르는거라서 장담하지말라는데, 연인이랑 인연은 됐고 같이 헬다이브할 동료를 찾을거에오
야레야레 저녁은 지옥에서 먹는 거에여
!!!!!! 말이 통하는 아저씨로군! 같이 월드오브탱크 하러 갈래오?!
머 딱히 관심 없음 안하면 편하지.. 20대 부터 애 둘 키어온 가장으로...........................................................................................................................................................................................................................................................................
걍 내 생각인데 1. 20대~30대 초반 남자는 거의 다 별볼일 없음 2. 연애하는건 쉬운데 마음에 드는 여자 만나긴 존나 빡샘 3. 20대 여자랑 30대 여자는 마인드가 많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