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안타깝고, 한편으로는 열받고
아는거없고 실력도없는데 사장비호받아서 존나 나대가지고
남직원들 사기 다깎아먹고 다들 마음 떠버려서
다같이 으쌰열심히 해봅시다 이런분위기가 순식간에 파토남 ㅋㅋㅋ
나도 솔직히 9 to 6 칼같이 지켜주고 급여 제때나오고 년 초 성과금있고해서 쭉 다니고싶은데
ㅁㅊㄴ이 이간질을 존나게 해대가지고 이력서나 손보고있네 오랜만에.. 참 ㅋㅋ
남직원들은 다들 합법적으로 판만 깔려봐라 개털어버리겠다 벼르고있는데..
이게 상식적인 행동인가 모르겠지만, 거래처에 전화걸어서 이미 내부보고 끝난일을 자기딴엔 물어본다고 전화해서 다른팀 비하하는게 이게 과장직급단 대가리에서 나올법한 상황인가
문제는 그년은 자기딴에는 거래처하고 오래일해서 친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쪽 팀장이랑 더 친해서 전화끝나자마자 그 내용 고대로 들어왔다는건데
이년이 알까 그걸
진짜 심란하다 심란해, 한 회사 오래근속하기 쉽지않구나
그 사람 제외 다른사람들 전부 다같이 가서 사장한테 찌르고 그래도 안되면 반년안에 다같이 퇴사해야지
솔직히 내 생각도 한명 나가면 이제 줄줄이 나갈거같긴함
남초회사에서 여자치맛바람에 ㅈ되는 수순인가요... 의외로 흔한 현상이지요 한번 제대로 ㅈ되봐야 다음부터는 여직원 잘 안 뽑게 됩니다 ㄹㅇ
남자 / 여자 성비는 비슷한데, 이년이 좀 초?창기 맴버라서 그런것도 있는거 같아요 근데 솔직히 이젠 진짜 말기암덩어리수준인데.. 얘때문에 실력있는사람들이 다 나갈려고 하니까 일을 배우고 이력한참쌓고있는 저도 진짜 골아프네요 팀원들 다 좋고 능력있는 사람들이었는데 ㅡㅡ
더 심각한 상황이네요 저는 남초회사였는데 여직원 들어와서 물 흐리고 결혼한답시고 축의금 받고 2달 후에 퇴사하는 개1년이 있었는데 이 사례 이후로는 절대 여직원 안 받으려고 함 님 같은 경우는 남여비율 비슷하다는 걸 보면 어느쪽으로 치우쳐져 있지 않으니 나름 정화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건데 그 정화능력으로도 커버 못할 정도의 폐급 쓰레기가 들어왔다는 거니... ㄹㅇ ㅈ됐네요
큰일입니다 이직하기 쉽지않은데 요새, 저도 3년근속했고 이번년도는 특히 인원확충하면서 업무역량 좋은분들 만나서 업무배우면서 즐겁게 지냈는데 이년이 이간질을 뒤에서 거래처들한테, 또는 다른 여자직원들, 사장님한테 미친듯이 하는데 웃긴건 그런이야기가 거래처들한테 한건 고대로 저희팀쪽에 전달이되고있으니까 환장할노릇입니다ㅋㅋ.. 정작 거래처들은 그 년 능력떨어지는거 알아서 영업팀쪽으로 우회해서 요청사항 들어오는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