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우리나라도 광장시장 가면 죄다 맛도 없고 바가지만 씌운다며 혹평 일색인데 정작 외국인 관광객들은 좋다고 엄청 찾잖음 ㅋㅋ
사실 현지 정보 말고 국내 정보로만 추린 외국 맛집이란 게 대부분 그 수준일 때가 많음
그래서 그 나라 언어 좀 할 줄 안다고 하면 국내 정보보다는 그냥 현지 언어로 검색하고 찾아보는 게 좋다
아님 걍 도착해서 구글맵만 보며 고르거나...
까지가 원론적인 답인데,
근데 여자들 같은 경우엔 애초에 여행지에서 반드시 그 맛집을 찾아가야하는 이유가 비단 맛 뿐만이 아니라 최근 인스타에서 많이들 가서 인증샷 찍어오는 그 예쁘고 유명한 가게에 나도 가서 사진 찍어 올리는 게 목적인 경우도 많아서,
그런 경우엔 상기한 설명은 집어치우고 걍 얌전히 따라가서 입 다물고 열심히 사진이나 찍어주는 게 좋음...
유명한 식당들 중 상당수는 관광객이나 뜨내기 상대로 장사를 하고, 안 유명한 식당들은 로컬 상대로 장사를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일본 여행하다 그냥 냅다 첨 보이는 식당 들어가곤했는데 참 맛있었지..
가기전에 구글 평점 같은거 보고 찾아가고 했었는데 별점 높은 곳은 그저 그랬고 즉석에서 골라 가서 ㅈㄴ 맛있게 먹은 곳은 막상 별점이 3.5 ~ 4.0 안팎이러더라..
당장 우리나라도 광장시장 가면 죄다 맛도 없고 바가지만 씌운다며 혹평 일색인데 정작 외국인 관광객들은 좋다고 엄청 찾잖음 ㅋㅋ 사실 현지 정보 말고 국내 정보로만 추린 외국 맛집이란 게 대부분 그 수준일 때가 많음 그래서 그 나라 언어 좀 할 줄 안다고 하면 국내 정보보다는 그냥 현지 언어로 검색하고 찾아보는 게 좋다 아님 걍 도착해서 구글맵만 보며 고르거나... 까지가 원론적인 답인데, 근데 여자들 같은 경우엔 애초에 여행지에서 반드시 그 맛집을 찾아가야하는 이유가 비단 맛 뿐만이 아니라 최근 인스타에서 많이들 가서 인증샷 찍어오는 그 예쁘고 유명한 가게에 나도 가서 사진 찍어 올리는 게 목적인 경우도 많아서, 그런 경우엔 상기한 설명은 집어치우고 걍 얌전히 따라가서 입 다물고 열심히 사진이나 찍어주는 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