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세포분열을 하면서 성장을 하지만 보통 이 세포라는게 영원히 분열하는게 아니라 평균적인 횟수에 도달하면 분열을 멈추게되고
그로인해 결국 인간은 늙어서 죽게되는데
이론상 진짜 진짜존나 낮은 확률로 이 세포분열이 멈추지 않고 암세포처럼 계속해서 활발하게 분열 활동하는 몸을 가지고 태어날확률이 존재한대.
그렇게 태어난 인간은 독에 중독되거나 죽을병에 걸리거나 사고당하거나 칼이나 총에 맞지않는 이상 수명이 무한에 늙지도 않는 몸을 가지게되는건데
저런 인간이 태어날 확률이 0%는 아니라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백억 인구중 적게는 한 두명 많게는 5명정도 존재할지도 모른대.
결국 교통사고 당하거나 괴한을 만나거나 전쟁터 끌려가면 꼼짝없이 죽기에 의미는없음
맨프럼어스 봤음?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주민등록 말소가 안 되니까 어디 실험실 끌려갔을거같음
조선시대나 그 이전에 태어났으면 전쟁터 끌려갔거나 산속에 숨어도 산적이나 호랑이한테 당했을테니 결국 죽네
동물중에 유독 수명보다 오래사는 동물들이 간혹 있어도 저런 부류는 없는거 보면 그래봤자 생물들 한계는 별수 없다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