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살때 제품 자체가 좋은거 사는게 잘산거임? vs 비교군에서 만듬새나 그런게 떨어져도 필요한거 되는거 사는게 잘산거임?
예를 들어 250이라는 거액의 예산을 잡고 노트북을 구입할때
사용성이 적을꺼같은데 미친 제품 빌드(소재+설계+디자인), 미친 기능적 성능을가진 부품과 최적화, 그리고 100만원 이상의 가치를 가진 미니led 고퀄리티 디스플레이의 맥북 프로 (이정도의 빌드 스펙의 기기라면 사용성을 떠나서 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vs
괜춘한 게이밍 데스크탑에 준하는 게이밍 노트북. 비교군에선 제품 설계,소재,부품모듈,완성도,품질 다 딸리거나 부족하지만, 하지만 게임이 돌아감. 원활하게 가능.
항상 구매의 대한 딜레마임. 당장 살건 아닌데, 맥도 이젠 게임도 많이 지원하긴 하는데, 윈도우 노트북도 굳이 비교안하면 훌륭하고 좋은데 서로 리스크가 너무 많이 느껴짐.
개인적으로 디스플레이,저전력,편의성,최적화 요소를 너무 중요하게 여기고 환장하지만, 비싼거 사서 유튜브만 볼것도 아니고해서.....
어떻게 가야 후회를 안하고 만족할지 고민이네.
애플빠나 특정직업군 아니면 애플사는거아님
필요한 기능이 있는걸 구매하는게 보통이 아닐까요...
모든것에 100% 만족과 100% 이득은 없다고 생각하고 사는게 편함.
애플빠나 특정직업군 아니면 애플사는거아님
필요한 기능이 있는걸 구매하는게 보통이 아닐까요...
돈이 많으면 2개 다 사면 되는데 그게 아니라면 굳이 필요한것도 아닌데 전자를 살 이유가 있나?
싼거 샀다 후회하는 경우가 많아서 살때 비싼거 삼 예를 들어 노트북은 화질에 실망한다던가 쓰고 있는 도중에 키가 부러져서 빠진다던가 PC같은 경우 케이스가 얇아서 내부 공진음이 들린다던가, 케이블이 싸구려라 특정 기기에서 깜빡임이 발생한다던가 등등
내 기준으로는 98%가 주로쓰는거고 2%가 가끔 쓸지도 모르는 것이라면 그 2%를 포기하지않고 그냥 돈을 더 씀. 그 2% 때문에 기분 잡치느니 걍 돈 더 쓰고 말자는 주의임.
지금은 X16R2 4090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