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이가 있는 30대 엄마가 사채업자들한티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데 이게 요즘 얘기가 맞나 싶드라.
얼마전에도 인터넷 커뮤에서 옛날식으로 마구잡이 추심하는 사채업자 없다는 얘기나 주장들을 여럿봤는데 이번 뉴스에 소개된거 보니 사채업자가 죽은 분 가족or지인들한테 몸파는여자라고 문자 돌리고 6살 딸내미 유치원 찾아가고 그외에도 별 ㅈㄹ 다했다든데;
수십만원 빌린게 한달만에 천만원 됐다는거부터 해서 존나 90년대 얘기같은 느낌을 받음. 아니 진짜 이런 일이 요새 벌어졌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네
원래 자기가 못본건 없다고들 믿으니까 아무리 힘들어도 2금융 아래는 안됨
2금융이 마지노선인가바. 그 아래로는 아무리 힘들어도 쳐다보지도 않는게 답인듯.
카드사같은데서 돈 땡겨쓰다가 추심들어와도 얘네는 일단 법의 안에서 놀아야해서 추심을 정말 법의 안에서 잘 해줌 어찌아는지는 몰라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