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돌골(兀突骨) ? ~ 225
오과국(烏戈國)의 대왕. 키가 1장 2척(12척. 후한 시절 기준이면 1척당 21~22cm 정도 하는 것 같으니 한 250cm 밖에 안 되겠네요. 작다~), 전신이 비늘로 뒤덮여 있었다 한다. 촉군 상대로 고전중이던 맹획의 청을 받고 일군을 이끌고 가세. 휘하 병사들은 기름 먹인 등나무 갑옷을 입고 있어 화살이나 검이 통하지 않았기에 촉군을 압도하였다. 그러나 위연의 유인에 걸려 반사곡으로 들어간 뒤 퇴로가 막힌 채 화계를 당해 부하들과 세트로 타죽었다. 정사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이라는 이력을 가진 분입니다.
진삼 6 엠파에선 이렇게 생겼습니다.
참...몰개성하게 생겼네요. 흔해빠진 클론 무장입니다.
이건 아무리 봐도 설정에 맞지 않기 때문에, 진삼 6 엠파의 장수 대체 기능을 사용해서 바꿔버렸습니다.
이렇게요!
저래뵈도 덩치 큽니다. 마쵸로 설정한 다음에 체구를 최대한 키운 겁니다. 무기는 쇄분동.
얼굴을 확대해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실제 게임상에서 굴려보면...
올돌골 : 나의 등장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 테지... 진풍과 같이 내달려 그들을 현혹시켜야지.
성격이 탐미(耽美)입니다.
정면샷. 무척 위험해 보입니다. (...)
지나가는 백성들을 폭행하는 올돌골(대왕)
한 명을 깔아뭉갠 뒤에...
부왘ㅋ
무쌍난무!
...초선 무쌍난무입니다.
폴짝↑폴짝↓♥
흩날리는 꽃잎과 함께 전장을 (맨발로) 춤추는 올돌골...
아름다운 마무리 포즈를 잊지 않습니다.
키랏★
얼씨구 좋구나
무쌍난무 2 작렬!
이건 견희 무쌍난무입니다.
실제로는 클로즈업 될 때의 압박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
남이 뭐라고 하건 온 몸을 배배 꼬면서 열심히 연주하는 올돌골(대왕).
남이 뭐라고 하던 나의 길을 걷는 것이 나다!
실로 대왕다운 아름다운 마무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와아, 정말 대단해! 다들 지켜 보고 있어~!
응. 여러가지 의미에서 지켜 보고 있어. (...)
얼씨구 좋구나 (...)
장수를 바꿔주는 기능이 진짜 대박입니다. 진삼 6 엠파는 이것만으로도 해볼 가치가 있음.
아 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재밌네요 ㅋㅋㅋ 저도 빨리 사서 해보고 싶네요
6 엠파는 추천해요- 7 기다리시는 분들은 요즘엔 싸니까 기분 좋게 사서 즐겨보세요.
올돌골 ㅋㅋㅋㅋㅋ 얘 왠지 베르세르크랑 분위기랑 어울리는 듯 ㅋㅋㅋ
뭐였지?' 등짝 좀 보여줘' 라고 했던 놈 닮은 듯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