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태커 라이트닝은 앙상블을 갖추진 못한 상태겠죠.
따라서, 인핸서는 삿즈를 꼭 써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앙상블 조합을 미리 맛볼겸 DLC 캐릭으로 파티를 짜봤습니다.
키츄나 피코츄를 획득하면, 어태커 라이트닝의 '저주내성44%' 자리에 '앙상블'을 살포시 밀어넣으면 됩니다.
물론 본인의 선택으로 앙상블 말고 다른 어빌을 달아주어도 될테구요.
커스 디버프 없이도 컨트롤을 잘 해주면 발포드르의 공격을 저지(컷)시키면서 키츄를 소환하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키츄를 소환한다고 하더라도, 키츄는 무시하고 발포드르만 걍 공격해서 마무리 하면 됩니다.
별다를 것 없습니다.
브레이크 수치를 250% 이내로 맞추고, 디버프를 걸기 시작해야 타이밍이 맞을 겁니다.
★ 발포드르 70렙 영상 (키츄 노소환 버전)
공략계의 하이엔드 빛의 매님께서 또 해법을 주시는군요. 제가 삿즈를 썼을 때 문제점이 공격을 해야 할 타미밍에 방어 버프가 풀려 있으면 인파이보다 방어를 먼저 걸기 때문에 브레이크 시간에 누수가 생기는 것이었는데 깔끔하게 해결하셨군요. 극마공 삿즈를 하셨군요. 저보다 마공이 100이상 높으신 듯. 영상 잘 봤습니다.
아..깔끔하네요..ㅋㅋ 근데 저렇게 할려면 완전 손에 익어야 하는데...좀 꼬이면 손이 못따라 가더라구요.... 그나저나 동료블능시 대폭강화 없시도 바로 녹네요...나는 왜안돼...;; 잘봤습니다.....
저도 하다보면 가끔 꼬이기도 합니다. 보통, 패러다임 변경을 다른 걸로 해서 그런데, 다시 침착하게 상황 정리하면 괜찮아지더라구요. 자신이 설정한 패러다임 위치와 순서를 완전히 암기한 상태로 하는게 좋을 겁니다. JJE로 디버프 시전하기 전에 EEE에서 베일가 버프를 한번 돌려놓고 하면 삿즈의 버프 타이밍 맞추기가 더 편하고 안정적일 겁니다.
근데 저는 키츄를 소환을 하더라구요... ㅡ.ㅜ 노엘을 물공으로 키워서 틈이 생겨서 그런가...
인핸서는 마공으로 키우는 게 좋죠. 저는 ATB 게이지 대신에 인핸서 롤보너스를 선택해봤는데, 12초룰 적용받아서 인버프 3번 돌려야 할 상황을 제외하고는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습니다. 키츄 소환 스킬을 포함한 발포드르의 공격 스킬들을 봉쇄하려면 빈틈을 주지 않아야 하는데, 정교한 컨트를을 해줘야 할 겁니다. 근데, 키츄가 소환되더라도 발포드르를 마무리 하는 것에는 별로 지장이 없더군요.
아마 저는 지금은 라이트닝 대신 나바트를 사용하고 있어 시간이 빠듯하더군요. 게다가 애매하게 남고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면 키츄들때문에 상당히 곤란하더군요. 보험용으로 디펜더를 낀 패러다임이 없어서요. 소환 쿨타임도 짧고. 6마리가 떼로 덤비면 AAA와이드로 해도 곤란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역시 ABE 소환 레이드는 진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