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니스 일반엔딩을 보면 클리어 후, 이그니스 챕터3에 분기가 생기다는 알림을 본후, 바로 시작이 가능합니다.
이후 부터는 달라지는 내용이니, 초강력 스포입니다.
1. 물의도시에서 아덴과 싸우지 않고, 아덴을 따라 바로 제국의 요새로 옴
2. 챕터13과 같은 시간대인데, 이그니스의 눈이 멀쩡함
3. 아덴을 만나고 크리스탈이 이곳에 있다고 얘기를 들음
4. 이그니스가 크리스탈로 향하는 도중 환영을 통해 아덴의 과거를 봄
5. 이그니스가 크리스탈로 향하는 도중 환영을 통해 녹티스가 희생하는 미래를 봄
6. 크리스탈 근처에서 아덴이 나타나서 이그니스에게 '자기는 루시스 왕위 계승자고 친동생에게 왕위를 뻇긴걸 얘기함'
7. 이그니스는 녹티스의 희생된 미래를 막기 위해 스스로 광요의 반지를 낌
8. 이그니스 대 아덴 전투 발생
9. 전투도중 반지가 '왕을 위해 목숨을 희생할수 있냐고 물음', 그렇다고 대답하면 반지가 풀파워의 힘을 이그니스에게 줌
10. 전투후 아덴은 다시 돌아온다고 말하면서 일시 소멸함
11. 이때 녹티스 일행이 와서, 녹티스는 스스로를 자책하며, 반지의 힘으로 빈사상태의 이그니스를 되살림
12. 녹티스는 크리스탈로 들어가서 10년을 보냄
13. 10년후 이그니스는 눈이 멀쩡한 상태에서 녹티스를 맞이함
14. 루시스 왕국정문 앞에서 레이브스가 왕의 검을 녹티스에게 돌려줌, 총 5인방이 된 일행은 왕좌로 가서 아덴을 처리함
15. 해가 바뀌고 이그니스가 왕좌에 앉은 녹티스를 알현하러 감
이것이 또다른 엔딩의 결말입니다.
나름 해피엔딩이고, 이그니스의 다른 선택으로 녹티스의 희생을 막고 살아있는 채로 결말이 납니다.
루나 : 시즌패스 시즌2에서 다시뵙죠 ㄱ-
결과론적으로 봐도 "이게 다 이그니스 때문"은 아님 ㅋㅋ 이그니스 탓도 있을지언정 정사에서 녹티스가 희생된건 전부 다 아덴 때문 인과관계를 혼동하면 이런 현상이 ㅋㅋ
어... 그러니까, 녹티스가 희생된 건 이게 다 이그니스 때문이다. 라는 거죠?
결과론적으로 보면 이런 시각으로 보는 것도 가능한긴 합니다만, 사실 녹티스의 예견된 희생을 이그니스가 막아줬다는게 더 의미있는 해석이라 생각합니다.
위는 반쯤 농담이었고, IF 쪽이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농담이시겠지만 그렇게 따지면 IF도 녹티스가 희생되지 않은건 이그니스 덕분이죠 ㅋㅋ 애초에 미래가 어찌 될지 모르는 이그니스 입장에선 그 자리에서 싸우지 않으면 어찌 될지 불안한게 이그니스 입장이죠 ㅎㅎ
네. 그렇죠. ㅋㅋㅋ IF에선 이그니스 눈이 멀쩡한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바이오하자드7
결과론적으로 봐도 "이게 다 이그니스 때문"은 아님 ㅋㅋ 이그니스 탓도 있을지언정 정사에서 녹티스가 희생된건 전부 다 아덴 때문 인과관계를 혼동하면 이런 현상이 ㅋㅋ
이거 본편해야되는건가요 챕터3부터 아님 그냥 슉슉 진행되나요??
본편을 다시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그니스 스토리에서 정리됩니다.
그럼 루나만 처녀귀신 되는건가요? ㅠㅠ
그............그렇죠. 엔딩보니 루나의 의문의 1패 처럼 느껴졌습니다.
바이오하자드7
루나 : 시즌패스 시즌2에서 다시뵙죠 ㄱ-
차라리 엔딩 이런걸로 바꾸고 루나도 다시 부활시켰으면..
어떻게 녹티스 희생없이 아덴 완전소멸이 가능해진건가요?
영상보니 5명이 왕국으로 들어간뒤, 그 부분은 생략되어 차후 DLC나 스토리업 데이트가 필요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