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처음 나왔을때부터 상어+용의 환상의 남성적인 매력을 가져 사랑해온 한카리아스 모델링 입니다
모델링 배우고 제일 처음 만든거라 뼈대는 못넣고(조절해야할 버텍스 수가 너무 많아서 귀찮아서 패스 한거라고한다)
그냥 버텍스 하나하나 떼다가 자세 잡아 본거에요
올 중순쯤에 만들고 잊고있었는데
포트폴리오 만든다고 정리하다가 발견해서 - ㅁ-...
이거 만들고 나서 만든 피카츄랑 마기라스랑 님피아, 리피아는 집에서 만들어서 컴 포맷하면서 날아간듯...(리피아는 꽤 잘 만들어졌었는데...)
본래 매핑도 안되있던거 대충 맵핑까지 했다죠 - ㅁ-
텍스쳐링은 아직 잘 못해서 - ㅁ-...
텍스쳐링 한 다음 질감도 조절할수 있는지도 모르겠고...
개인적인 취향이 많이 녹아있어서(검은 줄을 맘대로 아가미로 해석하고 위치를 바꾼거라던가 눈동자 색을 더 사납게 보이게하기 위해 붉게 한거라던가 귀찮아서 맵핑을 대충한거라던가 붉은 가슴이 노란 배가 그냥 하얗게...)진짜 한카랑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처음 만들었던거라 굉장히 마음이 가네요 ㄲㄲ
ps. 한카리아스 흰자위가 검은 색인건... 맵핑하면서 알게된건데 눈 자체가 사람눈으로보면 눈꼬리가 쳐진 눈으라 - ㅁ-... 흰자위가 하얀색이면 빙구같이... OTL...
ㅈㅈㅇㅊㅊ
오 세상에 특촬물 괴인 슈트같은 디자인의 한카리아스네요 마음에 듭니다